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슈&인터뷰‘진짜 檢警개혁’ 주장하는 김종민 변호사“경찰, 청와대에 치안비서관 두고 직거래할 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이슈&인터뷰 ‘진짜 檢警개혁’ 주장하는 김종민 변호사 “경찰, 청와대에 치안비서관 두고 직거래할 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ironheel@chosun.com ⊙ “文 정권 검찰개혁은 중국식 공안통치로 가기 위한 ‘검찰 죽이기’” ⊙ “독일·프랑스에서도 내무부에서 경찰과 관련된 정책, 인사, 예산, 감찰 관장” ⊙ “‘검찰의 警察化’가 문제… 검찰은 직접 수사권은 경찰·중대범죄수사청 등에 넘기고, 수사지휘 통제만 해야” ⊙ “수사는 공소의 준비·예비 단계… 본질상 분리할 수 없어” 金鍾旻 1966년생. 고려대 법대 졸업.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ENM) 장기 연수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법무부 법무심의실 검사·인권정책과장·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광.. 더보기 오피니언사설[사설] 4번 점거에도 책임 면제, 그러니 또 점거한 것조선일보입력 2022.07.23 03:16 오피니언사설 [사설] 4번 점거에도 책임 면제, 그러니 또 점거한 것 조선일보 입력 2022.07.23 03:16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대우조선 하청노조의 불법 점거 파업이 8000여억원의 매출 피해를 남긴 채 51일 만에 노사 협상 타결로 종료됐다. 극렬 투쟁에도 노조는 임금 30% 인상 등 당초 요구를 관철하지 못하고 사측의 4~7% 인상안을 그대로 수용했다. 다른 대부분 근로자들은 파업 없이도 이 인상안에 동의했었다. 대체 무엇을 위한 파업이었나. 파업 참가 노조원 120여 명 가운데 6명은 옥포조선소 1독(선박 만드는 작업장)을 불법 점거해 난간에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위험 인화 물질인 시너를 반입했다. 1명은 철제 구조물에 들어가 자기 몸을 가둔 채 농성을 벌였다. 자기 목숨을 무기로 한 자해 .. 더보기 정치정치 일반권성동 “유공자법은 신분세습법, 민주당 부끄럽지 않나”김동하 기자입력 2022.07.23 12:38 정치정치 일반 권성동 “유공자법은 신분세습법, 민주당 부끄럽지 않나” 김동하 기자 입력 2022.07.23 12:38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재추진하는 ‘민주 유공자 예우법’에 대해 “운동권 신분세습법, 민주당은 부끄럽지 않나”라고 했다.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운동권 셀프 특혜’ 법안은 교육·취업·의료·주택·요양·대출 등 광범위한 특혜 내용을 담고 있다. 생애주기에 맞춰 특혜를 준다”며 “운동권 출신과 자녀들은 그야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받도록 해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평생 특권을 주면, 이.. 더보기 사회영남거제 온 희망버스...“우리가 뭉치면 세상 뒤집혀”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지지김준호 기자입력 2022.07.23 18:09 사회영남 거제 온 희망버스...“우리가 뭉치면 세상 뒤집혀”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지지 김준호 기자 입력 2022.07.23 18:09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열린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 거제·통영·고성 조선 하청지회(하청지회) 파업이 51일째인 지난 22일 마무리 된 가운데 이들을 지원하고 응원한다며 노동계와 진보성향의 단체들이 전국에서 희망버스를 타고 거제로 모였다. ‘7·23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희망버스’와 금속노조는 23일 오후 2시 30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서문 앞에서 금속노조 결의대회와 함께 희망버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충남·북, 전남·북, 강원 등 전국.. 더보기 사회아무튼, 주말“구구단 외지 마라!” 옥스퍼드大 교수도 감탄한 파격 수학[아무튼, 주말] - 최인준 기자의 줌인]출구 없는 수학 교육에 새 바람 ‘깨봉 수학’으로 화제, 조봉한 대표최인준.. 사회아무튼, 주말 “구구단 외지 마라!” 옥스퍼드大 교수도 감탄한 파격 수학 [아무튼, 주말] - 최인준 기자의 줌인] 출구 없는 수학 교육에 새 바람 ‘깨봉 수학’으로 화제, 조봉한 대표 최인준 기자 입력 2022.07.23 03:00 유튜브 ‘깨봉수학’을 운영하는 조봉한 이쿠얼키 대표는 ‘5초 안에 분수 크기 비교하기’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미분’ 등 쉽고 빠르게 수학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학생·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식을 외우지 말고 문제 핵심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조 대표가 초등학교 소금물 농도 문제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물이 들어간 비커를 양손에 들고 있는 모습.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서울대 수학과 학생과 초등학생이 같은 수학 .. 더보기 국제국제 일반“밥 먹을 땐 입 벌리고 ‘쩝쩝’ 먹어라” 어느 과학자의 조언, 왜?문지연 기자입력 2022.07.22 21:37 국제국제 일반 “밥 먹을 땐 입 벌리고 ‘쩝쩝’ 먹어라” 어느 과학자의 조언, 왜?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7.22 21:37 /픽사베이 우리는 밥 먹을 때 입을 크게 벌리거나 ‘쩝쩝’ 소리 내는 행동을 피한다. 이런 습관이 있다면 한 번쯤 잔소리를 듣기도 한다. 식사 예절이 없는 사람으로 비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같은 요란한 식사법이 맛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준다는 한 과학자의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옥스퍼드대 실험심리학과 찰스 스펜스 교수는 21일(현지 시각) 일간지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음식을 먹는 동안 입을 크게 벌리고 소란스러운 소리를 내라”고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시각·후각·촉각·청각·미각 등 오감이 음식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시끄럽게 먹으라는.. 더보기 호주 빅토리아주 밀두라의 상공에서 목격된 핑크빛 하늘./트위터 호주 빅토리아주 밀두라의 상공에서 목격된 핑크빛 하늘./트위터 주민들을 떨게 한 정체불명의 핑크빛은 인근 대마초 농장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마초 재배 농가는 대마초 성장을 돕기 위해 붉은빛 조명을 사용한다. 호주에선 보안상의 이유로 대마초 농가 위치를 공개할 수 없는데, 이 때문에 농가에선 암막 블라인드를 치고 붉은빛이 농장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고 있다. 문제의 빛이 새어 나온 농장 역시 평소엔 암막 블라인드를 사용하지만 지난 20일엔 이 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게 농장 측 설명이다. 농장 측 대변인은 “그날 저녁 날씨가 흐려서 한 시간 거리의 마을까지 이 빛이 닿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이 빛의 출처를 알고 안심했다. 한 지역 주민은 “처음엔 충격이었지만 한밤 중 ‘빛의 쇼.. 더보기 조선경제WEEKLY BIZ원전 의존도 70%인데 전력회사 재국유화하는 나라[WEEKLY BIZ] 당신이 챙겨야 할 뉴스성유진 기자입력 2022.07.21 07:30 조선경제WEEKLY BIZ 원전 의존도 70%인데 전력회사 재국유화하는 나라 [WEEKLY BIZ] 당신이 챙겨야 할 뉴스 성유진 기자 입력 2022.07.21 07:30 97만명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가입자가 97만명 줄었다고 밝혔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가입자가 줄어든 것이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200만명보다는 훨씬 적다. 로이터는 “넷플릭스가 최악 상황은 피했다”고 평가했다. 넷플릭스는 3분기 새 가입자를 100만명 유치해 상반기 가입자 손실분을 만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홍보관에 설치된 하이커 타워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관련 미디어 아트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관련 재판이 오는 10월 열린다..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3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