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朝鮮칼럼 The Column] 대한민국 국회, 당신들의 천국여의도 국회의사당은 국민 접근 어려운 ‘별세계’대회의실 의원 1인당 면적, 프랑스보다 3배 넓어몇 년 뒤 세종시..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The Column] 대한민국 국회, 당신들의 천국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국민 접근 어려운 ‘별세계’ 대회의실 의원 1인당 면적, 프랑스보다 3배 넓어 몇 년 뒤 세종시에 들어설 의사당은 지금 2배 규모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사회학 입력 2022.08.12 03:20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특전과 특혜는 적폐 중의 적폐다. 의원들의 국민소득 대비 연봉은 선진국보다 월등히 높으며, 의원실 하나를 운영하기 위해 연간 7억5000만원 이상의 혈세가 들어간다. 얼마 전 그들은 50일 동안 국회 문을 닫고도 1285만원씩 세비를 챙겼다. 그래서 ‘금배지에 100가지 특권’이라는 말도 생겼을 것이다. 선거 때마다 ‘특권 내려놓기’ 시늉을 하지만, 화장실 갈 때 마음.. 더보기
정치정치 일반무너진 건물에 ‘정상영업’ 현수막… 이준석이 올린 사진 한장“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짧은 글 남겨문지연 기자입력 2022.08.12 00:52 정치정치 일반 무너진 건물에 ‘정상영업’ 현수막… 이준석이 올린 사진 한장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짧은 글 남겨 문지연 기자 입력 2022.08.12 00:52 전당대표; 이준석 올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올린 사진. /페이스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고 다 쓰러져 가는 건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건물은 마치 폭격이라도 당한 듯 주변이 난장판 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우리식당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이 대표가 현재 국민의당이 처한 상황을 겨냥해 쓴 것으로 추측된다. ‘2년’이라는 표현은 2020년 5월 27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 더보기
오피니언사설[사설] 文 정부 ‘사드 운용 제한’ 中 요구 들어주고 국민에 거짓말했나조선일보입력 2022.08.12 03:00 | 수정 2022.08.12 03:26 오피니언사설 [사설] 文 정부 ‘사드 운용 제한’ 中 요구 들어주고 국민에 거짓말했나 조선일보 입력 2022.08.12 03:00 | 수정 2022.08.12 03:26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가 한국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대외적으로 ‘3불(不)과 1한(限)’ 정책을 선시(宣示·널리 선포해서 알림)했다”고 주장했다. 3불은 사드 추가 배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참여, 한·미·일 군사 동맹 불가 등을 한국이 약속했다는 것이고, 1한은 사드 레이더에 중국 방향 차단막을 설치하는 등 사드 운용에 제한을 둔다는 것이다. 1한은 그동안 중국 관영 매체가 몇 차례 거론했지만 중국 정부가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3불은 향후 추가적 조치를 하.. 더보기
사회교육전국 교육청, 쌓아둔 돈 6조6000억학생수 줄었는데 교부금은 늘어… 연말 되면 보유액 10조 넘을 듯대학은 재정난… 교육청은 은행에 교부금 맡겨 ‘이자수익’ 사회교육 전국 교육청, 쌓아둔 돈 6조6000억 학생수 줄었는데 교부금은 늘어… 연말 되면 보유액 10조 넘을 듯 대학은 재정난… 교육청은 은행에 교부금 맡겨 ‘이자수익’ 김은경 기자 입력 2022.08.12 03:24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이 남아돌아 각종 명목으로 쌍아둔 돈이 작년 6조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매년 세금(지방재정교육교부금)을 걷어 유·초·중·고 교육에 쓰라고 각 교육청에 예산을 나눠 주는데 세수(稅收)가 늘면서 이 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청들은 이를 미처 다 못 쓰게 되자 은행에 대거 넣어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가 이 중 일부를 재정난을 겪는 대학들에 투자하려 하고 있으나 교육청들이 거세게 반대해 고민이다. 11일 국회예산정책처 ‘2021회계연도.. 더보기
국제국제 일반뿌연 연기 내며 쏟아진 토사… 백두산 산사태에 관광객들 혼비백산정채빈 기자입력 2022.08.11 21:33 국제국제 일반 뿌연 연기 내며 쏟아진 토사… 백두산 산사태에 관광객들 혼비백산 정채빈 기자 입력 2022.08.11 21:33 /웨이보 중국 지린성에 속한 백두산 북쪽 경사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관광객들이 급히 대피했다. 11일 펑파이신문, 환구망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쯤 중국 지린성 백두산 용문봉 인근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 /웨이보 당시 관광객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암석과 토사들이 뿌연 연기와 함께 빠른 속도로 쏟아진다. 이를 본 주변의 관광객들은 서둘러 대피한다. 백두산에서 이런 대형 산사태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이다. 백두산 관광구 관리 당국은 “최근 며칠 동안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가 일어났다”며 “인명피해 및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산사태 예방 조.. 더보기
조선경제스타트업 취중잡담세제 없이 물 만으로 빨래, 한국인의 개발 노트엔 이런 내용이[스타트업 취중잡담 BEST] 세제 없이 전해수·초음파 이용해 세탁, ‘워시와우 5.0′ 개발기박유연 기자.. 조선경제스타트업 취중잡담 세제 없이 물 만으로 빨래, 한국인의 개발 노트엔 이런 내용이 [스타트업 취중잡담 BEST] 세제 없이 전해수·초음파 이용해 세탁, ‘워시와우 5.0′ 개발기 박유연 기자 입력 2022.08.06 06:00 경제 상황이 엄중합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 앞에 큰 장벽이 놓여 있습니다. 판로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생생한 아이디어를 경험해 보세요. 주말에는 BEST 기사를 소개합니다. 수질 오염의 주원인은 생활하수다. 국내 총 폐수발생량의 60%가 가정에서 발생한다. 특히 세탁용 합성세제에서 발생하는 거품은 수중 생태계에 치명적이다. 물속으로 통과하는 햇빛을 가로막아 산소 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깨끗해지고 싶은 욕망이 되.. 더보기
연예연예 포토치과의사 이수진, 3번째 결혼에 깨달았네 “남편 공경하고 살아라”OSEN입력 2022.08.06 14:54 | 수정 2022.08.06 16:27 연예연예 포토 치과의사 이수진, 3번째 결혼에 깨달았네 “남편 공경하고 살아라” OSEN 입력 2022.08.06 14:54 | 수정 2022.08.06 16:27 3번째 결혼을 앞둔 치과의사 이수진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이수진은 6일 개인 SNS에 “너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 라 하셔서, 골프 나갈 시간 아까워 10년간 끊었던 골프 나감. 남편을 공경하고 살아라 성경에 써 있는 그대로. 근데..빠져드네 골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필드에 나가 골프 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 공이 뜨긴 떠? 응...프로님한테 레슨 받아야겠다. 예랑님이 정성껏 찍어주어 영상은 올려야지”라는 말로 예비 신랑에 대한 폭풍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수진은 20년 동안 남사친.. 더보기
국제국제 일반이스라엘서 ‘사람 뇌 먹는 아메바’ 걸린 30대 사망이현택 기자입력 2022.08.06 12:00 국제국제 일반 이스라엘서 ‘사람 뇌 먹는 아메바’ 걸린 30대 사망 이현택 기자 입력 2022.08.06 12:00 뇌를 파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미 CDC 이스라엘에서 이른바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된 3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이날 이스라엘 북부에 거주하던 36세 남성이 사망한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건강했던 이 남성은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염(Primary Amoebic Meningoencephalitis)’을 앓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결론내렸다. 이 병은 뇌 먹는 아메바로 불리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되면 생기는 병이다. 이 아메바는 땅이나 호수 등에서 사는데, 인체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