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향한 엄마들의 마음도 급해져간다. 속살을 숨겨주었던 옷은 점점 얇아지는데 신학기 시작과 함께
아이 친구 엄마들의 모임 같은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것. 급한 마음에 다이어트를 하려고 한두 끼 굶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장의 리듬이 깨지면서 소화불량을 겪는 일이 잦은 만큼 장 건강에도 꼼꼼히 신경 써줘야
한다.
소화기관의 긴장을 풀어주는 힐링
마인드
매일 체중계 위에 올라가 소수점으로 떨어지는 몸무게 숫자에 초조해하지 말자. 몸과
마음이 평온해야 위장 활동이 촉진되어 소화도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매일같이 체중계의 숫자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소화불량은 물론 장 리듬까지 흐트러진다. 결국 몸 전체의 컨디션 저하까지 불러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협하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 부정적인 생각 대신 살이 빠졌을 때의 기쁨을 떠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날씬해 보이는 옷을
입고 자신만만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마음껏 먹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상쇄하기에 충분하다.
위와 장
소화에 최적화된 이중 소화제
끼니를 거르면 점점 더부룩해지고, 그 때문에 다시 식사를 거르게 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된다.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역시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소화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소화는 어느 한
기관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탄수화물은 입에서, 단백질은 위에서, 지방은 장에서 소화가 된다. 그러므로 소화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대웅제약의 ‘베아제’처럼 위와 장 양쪽 기관의 소화에 최적화된 소화제인지 그리고 위와 장으로 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를 세심하게 고려한
소화제를 먹어야 도움이 된다. 특히 다이어트 식단은 대부분 탄수화물과 지방을 줄이고 담백한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의 비중을 높이므로 단백질
소화까지 확실하게 도울 수는 소화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위한
아침식사
뇌와 몸의 에너지원이 되어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아침식사.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다이어트에도 마찬가지. 아침식사는 위와 대장을 자극해 다이어트할 때 정체되기 쉬운 장내 변의 배출을
돕는다. 하루의 활동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인 만큼 심리적인 부분에도 충족감을 가져다줘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돕는다.
변비를 예방해주는 충분한 수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가장 손쉽게 시도하는 첫 번째 방법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위가 줄어들면서 먹는 양까지 줄어드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니다. 먹는 음식량과 함께 변의 양까지 줄어서 배출에 이상이 오기
때문. 변이 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속은 점점 더부룩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변비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가 관건일 수밖에 없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대장이 지나치게 많은 수분을 흡수한 나머지 변이 딱딱해져 변비가 심해지므로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장을 효율적으로 자극해 변의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단 식사 중에는 가급적 물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식사 때 마시는 물은 소화에 중요한 침과 위산 등의 소화액 효과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와 장에서 두 번 작용하는 특허 소화제
베아제 & 닥터베아제
대웅제약의 ‘베아제’와 ‘닥터베아제’는 위에서 한 번, 장에서 또 한 번, 총 두 번 작용하는 소화제다. 위와 장에서 각각 작용하는
소화성분들을 다층으로 혼합·정제해 특허를 받았다. 바로 이 기능 덕분에 약 성분이 위와 장으로 신속하게 전달돼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소화효소를 강화한 ‘닥터베아제’는 고기요리나 부침요리처럼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의 섭취 후에 더욱 뛰어난 약효를
발휘한다.
/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
글 박미진 기자 | 사진
Shutter Stock | 자료제공 대웅제약(080-550-8308 www.daewoo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