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극복의 새희망 러시아의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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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면역 기능식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러시아 16세기 이전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져 내려왔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되는 러시아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캐나다,미국 등의 북아메리카에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지역에 분포하지만 추운지역에서 천천히 자란 차가버섯일수록 충분한 영양성분이 저장되어 러시아 특히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을 최고등급으로 친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습기에 약하고 변질되기 쉬워 보관이 어려운데다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채취한 차가버섯은 효능이 미흡한 경우가 많다. 당시 소련 정부는 이런 피해를 막고자 국가 차원의 대대적인 연구를 계획했고, 1951년 소련과학아카데미 코라로프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해, 현재는 러시아에서 공식적인 암 치료의 대체의학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노벨문학상 작가가 자신의 암투병을 바탕으로 쓴 소설에 의해 널리 알려진 차가버섯?
러시아는 기초과학의 산실이라 할 만큼 우수한 과학자가 많은 나라이다. 이러한 나라의 학계에서 인정한 제품이 바로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 일컫는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은 러시아 북위 45도 이상 극동 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암 또는 종양,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 아토피 등의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억제에 도움을 준다. 차가버섯균은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을 먹고 자란다.
인간에게는 암을 예방과 억제에도 도움을 주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차가버섯에게 영양분을 빼앗긴 자작나무는 죽게 된다. 그래서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암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공산주의 특성상 폐쇠적인 러시아,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었던 차가버섯이 알려진 배경은,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암병동"에 의해서이다. 1968년 발표된 "암병동"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말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이다. 이를 계기로 차가버섯은 세계적으로 관심과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차가버섯 성분에는 대표적으로 베타글루칸, SOD(황산화효소). 베툴린산 등 함암작용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 정산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기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해 면역 증가로 인한 암극복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이런 몸에 좋은 차가벗서으로 만든 제품은 시중에 많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건강기능 식품으로 분류되어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게 현실이다.
차가버섯을 추출하여 만든 국내 최초의 음료수 '차가블랙티' 는 차가버섯 99.5% 추출몰 외에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자가에 맞춰 출시되었다.
차가블랙티 특징 및 맛
pH농도가 중성에 가까워 치아가 녹지 않습니다.
첨가물이 없어 남녀노소 환자 등 누구나 드실 수 있습니다.
천연물질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해롭지 않습니다.
성분이 차가버섯 추출물과 정제수만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끝맛이 약간 달달합니다. 물색은 검정색이지만, 성수로 보셔도 됩니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러시아산 1등급 천연 차가버섯 음료 차가블래티는 디조몰(www.dizzomall.com)에서는 특별할인가로 10병에 18,500원에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중이다.
황민수 기자 stoc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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