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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붉은 열매 진생베리가 뜬다

인삼의 붉은 열매 진생베리가 뜬다

황민수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인삼의 붉은 열매 ‘진생베리’가 동안을 위한 건강 식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MBC 프라임’에서는 평균 수명 백세시대를 맞아 “21세기 신 불로초, 열매의 건강학”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인삼의 일생 중 가장 젊은 시기인 4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진생베리는 7월 중순경 일주일간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희귀한 열매다. 인삼의 핵심 영양소인 사포닌(진세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있다.

최근 미국, 영국 등에서 진생베리의 항노화 및 장수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그 효능에 대해 끊임없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생베리는 자연 상채로 보관 및 관리의 어려움으로 제품에 널리 활용되지 못했지만 최근 연구를 통하여 제품화에 성공하였다.

청정지역 인삼에서 수집한 진생베리 100% 열매차와 1+1세트를 디조몰(www.dizzomall.com)에서 각각 33%, 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황민수 기자 stoc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