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8 10:30 | 수정 : 2013.07.28 13:56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2안타 1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3대 1로 앞선 7회말 공격에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대타로 교체됐다. 다저스는 7회말 1점을 추가해 4대 1로 승리했다.
시즌 9승(3패)을 달성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방어율)도 3.25에서 3.14로 낮아졌다.
TV중계화면 캡처

5회와 6회 4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삼진 9개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통산 105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선발 등판 20경기만에 100탈삼진 고지를 넘어섰다.
류현진은 추신수에게는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안타를 허용하지는 않았다.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잡아내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3회초 두번째 대결에서는 1루 땅볼로, 6회초 세번째 대결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추신수를 잡아냈다.
다저스타선은 1회 핸리 라미레스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1대 1로 맞서던 5회 스킵 슈마커가 중월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류현진의 승리를 예고했다.
다저스는 7회에도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 류현진, 7이닝 9K 1실점 9승 달성…추신수 맞대결서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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