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01 03:09
부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본인 소총과 탄피 한발도 나와
육군에 따르면 홍 대위는 운전석에서 숨져 있었으며 승용차 문은 잠겨 있었다.
홍 대위 본인의 K-1소총과 부대 탄약고에서 분실된 실탄 한 발의 탄피도 발견됐으며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홍 대위는 5분대기조 중대장 임무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소총을 24시간 소지하는 게 가능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분실된 실탄은 5분대기 임무용 실탄이었으며, 실탄을 부대 탄약고에 보관할 때 중대장과 당직 지휘관 등이 확인 작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대위는 육사 62기로 남편도 육사 61기인 현역 대위다. 홍 대위의 남편은 현재 정부기관에 파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마지막 전화 통화를 했다고 육군은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자살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인을 규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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