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05 09:41 | 수정 : 2013.03.05 11:51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를 지하화하고 나서 지상부에는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올해 말까지 정하고, 사업타당성 조사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제물포길과 구로IC 주변, 신림~봉천터널 입구 부지 등이 사업 대상지로 꼽히고 있다.
한편 도심 도로 지하화 사업은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했다가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된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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