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한국인… 순간을 못이긴 '홧김 살인·방화' 10년새 2배
▲ "층간 소음 문제로 어떻게 살인까지 하느냐?"
설날 연휴 기간 층간 소음 분쟁으로 살인과 방화를 저지른 범죄가 잇따르자 "그 정도 문제로 난폭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한국 사회가 참을성 없고 충동적인 사회가 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뒤따른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상대방이 극도의 분노를 폭발하는 상황에서는 이성적 타협이 불가능하다. 이는 마치 술에 만취된 사람을 말로 설득하려는 것과 같이 무의미하다고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언쟁보다는 진정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서울 양천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10년간 다투던 위층 집에 불을 질러 홍모(67)씨 등 일가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박모(49)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설날 연휴 기간 층간 소음 분쟁으로 살인과 방화를 저지른 범죄가 잇따르자 "그 정도 문제로 난폭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한국 사회가 참을성 없고 충동적인 사회가 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뒤따른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상대방이 극도의 분노를 폭발하는 상황에서는 이성적 타협이 불가능하다. 이는 마치 술에 만취된 사람을 말로 설득하려는 것과 같이 무의미하다고 정신과 의사들은 말한다.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언쟁보다는 진정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사 더 자세히 보기
▲ 서울 양천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10년간 다투던 위층 집에 불을 질러 홍모(67)씨 등 일가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박모(49)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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