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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한한 힘/신비한 몸

손예진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찔한 가슴라인 강조’

[포토엔]손예진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찔한 가슴라인 강조’

뉴스엔 | 입력 2010.09.07 20:33 | 누가 봤을까? 20대 남성, 대구

[뉴스엔 임세영 기자]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박철민 전아민 등 막강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제작 명필름) VIP시사회가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툰 이들을 대신해 취향, 캐릭터까지 모두 조작해 고객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가상의 연애에이전시를 배경으로, 창립 이래 최고난이도의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난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들과 두 남녀의 얽히고 설킨 연애 미션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작품이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공동경비구역 JSA'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제작한 명필름과 'YMCA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등 로맨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김현석 감독이 다시 뭉쳐 만든 영화로 오는 9월 16일 개봉된다.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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