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 수색작업 난항 `시간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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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 수색작업 난항 `시간싸움`
매일경제 | 입력 2011.10.25 08:43| 네티즌 의견 보기
[1]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남벽 신루트 개척을 위해 등반 중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의 수색·구조활동이 난항을 겪고 있다.
대한산악연맹은 10월24일 박 대장 일행의 행방을 찾기 위해 6일째 집중수색을 벌였으나 악천후와 수색 지역의 위험한 지형으로 인해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지에 투입된 수색․구조팀은 전날에 이어 원정대를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추측되는 남벽 밑 크레바스(베르그슈룬트)에서 수색을 펼쳤다. 그러나 이날 오후 현지 기상이 악화되고 가스(안개)가 짙어 수색 가능 시간이 3~4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크레바스 내의 여러 위험요소들로 인해 수색활동을 중단했다.
사고대책위원회는 수색·구조팀원들과 셀파들도 지쳐있는 상태라 현지의 수색 작업을 일단 종료했다. 팀원들과 셀파는 캠프 B. C로 내려와 체력을 충전하면서 대기 중에 있다, 대책위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25일 오전 추가로 12명의 셀파를 더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추가로 한국에서 파견된 구조대원과 함께 카트만두에 도착한 원정대 가족과 친지들은 대책위로부터 지금까지의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들 중 25일 사고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이들은 직접 헬리콥터로 이동해 캠프 B. C로 들어갈 예정이다.
연맹은 국내 최고의 등반전문가와 산악구조대원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파견하는 등 수색 인력과 장비들을 최대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색·구조활동이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화되고 있다.
대한산악연맹은 10월24일 박 대장 일행의 행방을 찾기 위해 6일째 집중수색을 벌였으나 악천후와 수색 지역의 위험한 지형으로 인해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지에 투입된 수색․구조팀은 전날에 이어 원정대를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추측되는 남벽 밑 크레바스(베르그슈룬트)에서 수색을 펼쳤다. 그러나 이날 오후 현지 기상이 악화되고 가스(안개)가 짙어 수색 가능 시간이 3~4시간 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크레바스 내의 여러 위험요소들로 인해 수색활동을 중단했다.
사고대책위원회는 수색·구조팀원들과 셀파들도 지쳐있는 상태라 현지의 수색 작업을 일단 종료했다. 팀원들과 셀파는 캠프 B. C로 내려와 체력을 충전하면서 대기 중에 있다, 대책위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25일 오전 추가로 12명의 셀파를 더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추가로 한국에서 파견된 구조대원과 함께 카트만두에 도착한 원정대 가족과 친지들은 대책위로부터 지금까지의 수색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들 중 25일 사고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이들은 직접 헬리콥터로 이동해 캠프 B. C로 들어갈 예정이다.
연맹은 국내 최고의 등반전문가와 산악구조대원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파견하는 등 수색 인력과 장비들을 최대한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색·구조활동이 뚜렷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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