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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무한한 힘/신비한 몸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답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드류 배리모어'

언제나 상큼한 미소로 답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드류 배리모어'
백혜란 꿈꾸는 냥이~ 님의 블로그 더보기
입력 : 2010.08.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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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배우이자 영화프로듀서인 '드류 배리모어'는
1975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헐리우드 유명배우 집안 출신에서 태어난
그녀는 조부모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생후 11개월부터 광고모델로 출연했으며,
6살 때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에 출연했다.
영화 에서 귀엽고 양증맞은 소녀 '거티'역을 맡아 생동감있는 연기를 선보여 촉망받는 배우로 주목받던 그녀는 부모님의 이혼 후,
고아나 다름없이 방치되자 방황을 하기 시작한다.
8살 때부터 담배를 입에 대더니 12살에는 술과 마약에 완전히 중독되어 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재기를 위해 노력한다. 16살이 되자 자신의 어머니와 전 매니저로부터 독립하여 사무실을 열고 혼자서 힘겨운 경력쌓기를 시작한다. 제작자들과 감독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신을 홍보하고 이에 점차 그녀에게 여러 배역들이 주어진다.

1992년 영화 <야성녀 아이비>을 시작으로
1995년 영화 <보이즈 온 더 사이드>에서 신선한 매력을 발휘하며, 점차 헐리우드의 주류 배우로서 자리를 확보하기에 이른다.
이후 <스크림>
<베트맨 포에버>
<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25살의 키스>등의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착실하게 연기력을 넓힌 그녀는
드디어 <미녀 삼총사>에서 제작자로도 변신 성공한다.
뿐만아니라 그녀는 <러브 셀레모니>
<라이디 위드 보이즈>
<도니 다코>
<컨페션> 그리고 <미녀 삼총사>의 2편인 <미녀 삼총사 : 맥시멈 스피드>에도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웨딩 싱어>에 이어 '아담 샌들러'와 호흡을 맞춘
<첫 키스만 50번째>에서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루시 위트모어 역을 맡아 귀엽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날 미치게 하는 남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녀가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은
<위핏>으로 그녀의 발랄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은 물론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로서 길을 걸어온 그녀의 방황과 일탈에 대한 욕구가 솔직하고 유쾌하게 드러나 있어 미국 개봉 당시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1998년 제2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
2010년 제67회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 여우주연상,
2010년 제 제16회 미국 배우 조합상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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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매거진 8월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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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무늬 드레스 입은 드류 배리모어

역시 예쁘고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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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운동화 보라색 맞춤이네여~ ㅎㅎ

파파라치를 향한 해맑은 브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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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불혹의 나이를 내다보고 있는 75년생 드류베리모어

그녀의 소녀같이 나온 귀여운 사진들,

혼자 보기 아까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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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밟던 드류배리모어~

우아하게 포즈 취하는~ 이쁘죠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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