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로는 심장질환, 뇌졸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높은 관심도는 혈압측정 기관과 경험(69%), 정상 혈압치인지(62%),
본인 혈압치인지(65%) 여부에서도 확인 되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고혈압의 위험설을 인식하면서도 관리와 치료에는 소극적이라는 점.
실제로 자신이 혈압이 높다고 답한 응답자 중 10명중 4명은 한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 고혈압 관리. '몸 따로 마음 따로'
최근 1개월 동안 혈압을 측정해 봤냐는 물음에 10명 중 7명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자신의 혈압이 정상이라는 사람도 68%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사팀이 분석결과 스스로 정상이라고 잡한 사람 10명중 3명은 결과를 잘못 판독한 경우
였다고합니다. 더 심삿한 문제는 자신이 고혈압이라고 답한 10명 중 4명이 한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는 점.
이들은 '고혈압은 큰 문제가 아니다' 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약먹기가 싫어서',
'취찮아서'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