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6.07 08:06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8% 성장에 그쳤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0.8%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3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월 내놨던 속보치(0.9%)보다 0.1%포인트 낮다. 지난해 1분기와 같은 수치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는 전기대비 1.7% 증가했다. 실질 GNI 증가율은 전기대비 0.8%였다. 지난해 2분기(1.5%) 이후 가장 높다.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은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이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이다. 내수 디플레이터는 0.7% 오른 반면 수출과 수입 디플레이터는 각각 4.3%, 7.7% 하락했다.
1분기 총저축률은 31.4%로, 전분기(30.3%)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1.9%)이 최종소비지출(0.4%)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결과다.
국내 총투자율은 건설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6.8%를 기록했다.
국민들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뜻하는 국민총처분가능소득(명목기준)은 326조3000억원으로 전분기(320조2000억원)보다 1.9% 늘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3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8%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1월 내놨던 속보치(0.9%)보다 0.1%포인트 낮다. 지난해 1분기와 같은 수치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는 전기대비 1.7% 증가했다. 실질 GNI 증가율은 전기대비 0.8%였다. 지난해 2분기(1.5%) 이후 가장 높다.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은 1년 전보다 1.0% 상승했다. 이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값이다. 내수 디플레이터는 0.7% 오른 반면 수출과 수입 디플레이터는 각각 4.3%, 7.7% 하락했다.
1분기 총저축률은 31.4%로, 전분기(30.3%)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1.9%)이 최종소비지출(0.4%)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결과다.
국내 총투자율은 건설투자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6.8%를 기록했다.
국민들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을 뜻하는 국민총처분가능소득(명목기준)은 326조3000억원으로 전분기(320조2000억원)보다 1.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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