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9 03:04
[영국病 고치고, 공산주의 무너뜨린 대처 前 英총리 별세]
처칠처럼 國葬 대상이지만 "그렇게 하지마라" 유언 남겨… 故 다이애나 빈
수준 장례식
철의 여인이 끝내
쓰러졌다. 8일 오전(현지 시각) 마거릿 대처(87)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변인 로드 벨은 이날 "(대처의 자녀)
마크와 캐럴은 어머니가 평화롭게 숨졌다고 말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서 11년 반 동안 영국을 이끈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8일 오전(현지 시각)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1983년 5월 런던에서 보수당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처 전 총리가 발언하는 모습. /AP 뉴시스

'세계적 파워,경재 > 영국(총리 대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애나 대신 캐서린에 홀린 英…여동생 피파까지 (0) | 2013.07.28 |
---|---|
英여왕 "일한 사람이 혜택받도록 복지 개혁… 이민자 통제 강화해야" (0) | 2013.05.09 |
[오늘의 세상] 잡화상 딸, 쌍둥이 엄마, 최장수 英총리… 國運걸린 일, 타협 없던 鐵女 (0) | 201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