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4.02 03:00
전작권 전환 후에도 당초 계획보다 큰 '새 지휘기구' 추진
朴대통령 "北 도발땐 정치적 고려 하지말고 初戰에 응징"
군 당국은 이달 중순 워싱턴에서 양국 합참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한·미 군사위원회(MCM)에서 새 연합 지휘구조 개념에 합의하고 오는 10월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연합 지휘구조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미 양국이 이처럼 사실상 연합사를 존속시키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전작권 전환과 함께 연합사가 해체되는 데 대해 성우회·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예비역 단체 등 사회 일각에서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에 대해 어떤 도발이 발생한다면 일절 다른 정치적 고려를 하지 말고 초전(初戰)에 강력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나는 군 통수권자로서 북한의 돌발적이고 기습적인 도발에 대해 직접 북한과 맞닥뜨리고 있는 군의 판단을 신뢰할 것"이라며 "현재 북한의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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