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3.28 03:10
이승만포럼 등 유튜브에 올려
민족문제연구소가
만든 '백년전쟁'의 역사 왜곡에 대해 반박하는 동영상이 나왔다. 사단법인 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포럼과 연세대 이승만연구원(원장 류석춘 교수), 인터넷 언론 뉴데일리가 함께 제작한 이 동영상은
6분40초 분량의 '건국의 예언자 이승만: 예고편'<사진>으로 26일 밤 유튜브(www.youtube.com)에 올려졌다.

예고편 동영상은 '백년전쟁' 중 '두 얼굴의 이승만' 편의 왜곡 사실 12가지에 대해 관련 영상과 자막을 통해 반박했다. △이승만은 엉터리 박사 학위를 받은 게 아니라 60년이 지나도 세계 석학이 인용하는 논문을 남겼고 △일본으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일본의 제거 대상 1호였으며 △김구에게 '무장투쟁은 독립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극언을 하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김구와 함께 대한민국을 건설하려 했으며 △하와이 신문에서 '일본과 잘 지내자'고 했다는 것은 엉터리 번역이라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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