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2.15 14:02
해운대 달맞이 초고층아파트 건설현장 불

불은 건축자재와 건물외벽 스티로폼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인부 등 50여 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건축자재 등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연기가 해운대 달맞이 일대를 뒤덮으면서 해운대 일대 주민들의 신고전화가 빗발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열선 절단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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