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의 무한한 힘/신비한 몸

세계 최고 왕가슴女, 가슴 더 키우려다 ‘위독’

세계 최고 왕가슴女, 가슴 더 키우려다 ‘위독’

2010년 7월 16일 오전 2:35공개조회수 140

[1]







세계 최고 왕가슴女, 가슴 더 키우려다 ‘위독’
[서울신문] 2010년 07월 15일(목) 오전 10:26 [서울신문 나우뉴스]

‘세계 최고’란 타이틀에 집착한 브라질 여성의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렀다.
세계 최고 왕가슴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여성이 가슴 확대수술을 받은 뒤 생사를 다투고 있다.


폭스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사는 브라질 여성 쉐일라 허쉬(30)는 지난달 고향인 브라질의 한 병원에서 가슴수술을 받은 뒤 한 달 넘게 침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수술한 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확대한 가슴이 점점 더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해온 그녀는 급기야 지난 14일(미국시간)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

현지 의료진은
다행히 의식은 돌아왔으나 빠른 시일에 삽입한 보형물을 제거해야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수술 과정에서 기존의 가슴도 도려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병원 측은 가슴 수술을 받은 뒤 삽입한
실리콘 보형물이 포도상구균 감염(staph infection)돼 두 가슴에 퍼져 호흡곤란과 극심한 통증을 불러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여성이 지금까지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건 10여 차례.
D컵에 불과했던 가슴을 거듭된 성형수술로 커다랗게 확대했고 가슴 사이즈를 K컵으로 만들었다.

4년 전 브라질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가슴사이즈로 이름을 올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나 허쉬의 욕심은 끝이 없었다. 지난 달 출산 얼마 되지 않아 가슴 수술을 받아 화를 불렀다.

[3]
세계 최대 '왕가슴' 수퍼모델, 성형부작용으로 '위독'
[유코피아] 2010년 07월 16일(금) 오전 05:58 [유코피아닷컴=김성은 기자, ukopia.com]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셰일라 허시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자칫 목숨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올해 29세의 아기 엄마 허시는 그동안 무려 12차례나 가슴확대시술을 받았다.

이 결과 그녀의 가슴 사이즈는 38KKK로 늘어난 것. 브라질판 기네스북엔 허시의 가슴이 세계기록으로 올라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허시는 가장 최근 받았던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돼 포도상구균 감염(Staph infection)을 일으켰다. 감염은 양쪽 유방으로 확대돼 의료진은 그녀의 원래 가슴도 제거해야 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은 허시의 상태에 대해 아직 단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병균이 혈관으로까지 침투했으면 속수무책이라는 것. 수술을 할 수도 없어 허시는 극도의 위험에 빠진다는 것이 의료진의 진단이다.

현재 텍사스주에 거주하고 있는 허시는 브라질에서 받은 이식수술이 잘못된 것으로 확인됐다.

텍사스법은


인체에 1갤런 이상의 실리콘은 주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허시는 브라질에서 확대수술을 받은 것. 이 수술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허시는 "고열과 통증이 심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다. 일어설 수도 없어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야 한다"며 고통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