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고갑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카일라스 다르첸1 (초원에 사는 유목민 천막) 카일라스 주변의 설봉이 희미하게 보일 즈음 저녁노을이 지기 시작했다. 펑크난 차의 타이어를 교환하는 동안 창탕고원의 초원에 앉아 노을을 감상한다. 여행 초반의 설레임은 어느덧 사라지고 지친 몸에 깃드는 평온함에 나를 눕힌다. 수억만년전 히말라야는 암모나이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