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정치 일반이준석, ‘尹문자’에 “오해 없이 정확히 이해”…페북엔 ‘양두구육’ 저격글김소정 기자입력 2022.07.27 12:28 정치정치 일반 이준석, ‘尹문자’에 “오해 없이 정확히 이해”…페북엔 ‘양두구육’ 저격글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27 12:28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가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침묵을 지키던 이 대표가 입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뉴스1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뒤,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는 글을 올렸다. ‘겉은 번지르르하나 속은 변변치 않은 것’을 뜻하는 사자성.. 더보기 사회사회 일반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경찰국 신설 반발하는 경찰대 출신 간부 분석김수경 기자입력 2022.07.27 03:00 사회사회 일반 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 경찰국 신설 반발하는 경찰대 출신 간부 분석 김수경 기자 입력 2022.07.27 03:00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이어 ‘경찰대 개혁’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에게 ‘행정안전부 업무 계획’을 보고한 자리에서 이 장관은 경찰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8월 중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꾸리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기자 브리핑에서 “경찰대는 고위 인력을 양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졸업하면 어떤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불공정한 면이 있다”며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남들보다 훨씬 앞서서 출발하고, 뒤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도저히 그 격차.. 더보기 국제미국美한국전 ‘추모의 벽’ 준공...전사자 4만3808명은 ‘숫자’가 아닌 ‘기억’워싱턴=김진명 특파원입력 2022.07.27 14:12 국제미국 美한국전 ‘추모의 벽’ 준공...전사자 4만3808명은 ‘숫자’가 아닌 ‘기억’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입력 2022.07.27 14:12 워싱턴DC의 한국전쟁(6·25전쟁) 참전 기념공원 내에 완공된 '추모의 벽' 위에 26일(현지 시각) 희생자 가족들이 놓고 간 노란 장미꽃들이 놓여있다. /로이터 윌리 브룩스, 르로이 채트먼, 프레드 데일리, 존 리틀, 김상준, 정한기, 최수진… 검은 화강암 벽에 빼곡히 새겨진 6·25전쟁 전사자·실종자 4만3808명의 이름들 위로 ‘추모와 사랑'을 뜻하는 노랑 장미꽃이 드문드문 놓였다. 이름이 적힌 돌을 하염 없이 쓰다듬으며 눈시울을 붉히는 가족들도 보였다. ‘미군 전사자 3만6334명, 한국군 지원부대(카투사) 전사자 7174명'이란 통계로만 남아있던 한국.. 더보기 사회복지·의료장수의 저주? ...한국인 병든 채로 17년, 건강수명은 66세기대수명 83.5세… 세계 21위서 10년만에 일본에 이어 2위로선정민 기자입력 2022.07.27 03:00 사회복지·의료 장수의 저주? ...한국인 병든 채로 17년, 건강수명은 66세 기대수명 83.5세… 세계 21위서 10년만에 일본에 이어 2위로 선정민 기자 입력 2022.07.27 03:00 서울의 한 노인요양센터를 찾은 면회객들이 입원 중인 가족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6.20/뉴스1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가운데 우리나라 인구의 평생 기대수명이 10년 만에 19계단 뛰어올라 일본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따른 생활환경 개선과 높은 수준의 공공 의료 제공에 따른 것”이라며 “급속히 늘어나는 의료비와 연금 지급 등 각종 복지 비용으로 인한 ‘장수(長壽)의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2.. 더보기 사회법조[단독]검찰, 통일부 압수수색 중표태준 기자입력 2022.07.27 14:46 사회법조 [단독]검찰, 통일부 압수수색 중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7.27 14:46 표태준 기자 사회부 법조팀 표태준 기자입니다 사회 많이 본 뉴스 “객실 정리 좀 합시다”... 사진 찍어 올린 호텔 직원, 결국 사과문 경기도 고양시의 한 4성급 호텔 직원이 고객 퇴실 후 객실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지난 24일 호텔 직원 A씨... 장수의 저주? ...한국인 병든 채로 17년, 건강수명은 66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국 가운데 우리나라 인구의 평생 기대수명이 10년 만에 19계단 뛰어올라 일본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전문가... 항명주도 총경, 60%가 경찰대 출신… 尹 ‘인사개혁’ 카드 꺼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이.. 더보기 정치국회·정당원내수석이 ‘문자 노출’ 경계령 내렸는데, 당대표가 딱 걸려노석조 기자입력 2022.07.27 11:47 정치국회·정당 원내수석이 ‘문자 노출’ 경계령 내렸는데, 당대표가 딱 걸려 노석조 기자 입력 2022.07.27 11:47 지난 20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이 당 의원 전체 단톡방에 올린 메시지 화면 캡처. /국민의힘 모 의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언론에 노출하기 6일 전인 지난 20일 당 원내 수석인 송언석 의원이 ‘문자 노출 경계령’을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내 수석이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본회의장에서 언론에 사적 메시지가 노출돼 물의를 빚지 말라고 당 의원 전원에게 사전 주의를 줬지만, 원내대표가 딱 그 실수를 저질러버린 셈이다. 27일 본지가 입수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단톡방 캡처 이미지를 보면, 송언석 원내수석은 .. 더보기 정치정치 일반대통령실, ‘내부 총질’ 문자에 “사적 대화내용 유출 유감”김은중 기자입력 2022.07.27 11:37 정치정치 일반 대통령실, ‘내부 총질’ 문자에 “사적 대화내용 유출 유감”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7.27 11:37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이 문자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권 원내대표에게 문자를 보냈다. /뉴시스 대통령실은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간 텔레그램 문자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사적인 대화 내용이 어떤 경위로든 노출이 돼 국민이나 여러 언론에 일부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며 “유감스럽다”고 했다. 전날 사진기자 카메라에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더보기 정치정치 일반이준석, ‘尹문자’에 “오해 없이 정확히 이해”…페북엔 ‘양두구육’ 저격글김소정치정치 일반이준석, ‘尹문자’에 “오해 없이 정확히 이해”…페북엔 ‘양두구육’ 저.. 정치정치 일반 이준석, ‘尹문자’에 “오해 없이 정확히 이해”…페북엔 ‘양두구육’ 저격글 김소정 기자 입력 2022.07.27 12:28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표현한 문자가 언론에 공개된 가운데, 침묵을 지키던 이 대표가 입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석열 대통령/뉴스1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은 뒤, 전국을 돌며 당원들을 만나고 있는 이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 “그 섬에서는 카메라 사라지면 눈 동그랗게 뜨고 윽박지르고, 카메라 들어오면 반달 눈웃음으로 악수하러 오고, 앞에서는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뒤에서는 정상배들에게서 개고기 받아와서 판다”는 글을 올렸다. ‘겉은 번지르르하나 속은 변변치 않은 것’을 뜻하는 사자성..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34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