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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장/[성스러운이야기] 늙으면 둔해지는

노출 패션 일인자’ 女방송인, 역대급 누드 화보…“앗 뜨거”

노출 패션 일인자’ 女방송인, 역대급 누드 화보…“앗 뜨거”

기사입력2014-09-05 12: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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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 사진=GQ 영국판

 

 

미국의 리얼리티 TV 스타 킴 카다시안(33)이 남성지 GQ와 작업한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지난 몇 년 동안 ‘노출 패션’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걸 감안해도 이번 화보는 알몸을 드러낸 것이라 특히 더 파격적이다.

 

2일 밤 영국 런던에서 열린 GQ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성(woman of the year)’으로 호명된 킴 카다시안은 이번 화보에서 핑크 메탈릭 색상 킬힐 외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보드라워 보이는 실크 시트가 놓인 침대에 누워 관능미를 발산했다.

 

 

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킴 카다시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올해의 여성으로 뽑아준 브리티시 GQ에 정말 감사드린다.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4일에는 GQ 영국판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재차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