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8.02 03:03
2001년부터 12년간 연방 하원의원을 지내다 지난해 선거에서 상원의원에 당선된 플레이크는 평소 스포츠광으로 소문나 있다. 그는 더 힐 인터뷰에서 "난 야구·농구를 좋아하고 뛰고 자전거를 탄다"고 했다. 모르몬교도인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술, 담배, 커피를 입에 댄 적이 없다"고 했다. 더 힐은 "플레이크 의원은 건강한 생활 습관의 혜택을 보여주는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라며 "올해 51세인 그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이유"라고 했다.
플레이크는 몇 차례 탄탄한 몸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취미 중 하나인 무인도 트레킹을 하면서 웃통을 벗고 반바지만 입은 모습<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올린 것이다. 이에 대해 "다분히 '아름다운 인물' 투표를 노린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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