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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음식)/몸에 좋은 식품

[스크랩] 비트의효능 ,바타민 c, 초란

비트의 효능과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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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비타민 B1,B2,C4~10mg 이외되 칼륨20%, 나트륨33mg, 칼슘13mg, 염소,담백질 2.2%,인 25mg,수분 86.4%,지질 0.1%,당질 9.1%,섬유소 0.8%, 회분 1.4% 등이 함유되어 있다.잎에도 미네랄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비트는 혈액의 적혈구를 만들어주고 혈액을 깨끗이 하는데 가장 좋은 생즙 중의 하나이다.

비트즙은 월경불순이나 갱년기 장애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호르몬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신경을 완화시켜 갱년기 우울증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코올이나 마약으로 인해 손상된 장기의 회복을 돕는다.(칼륨의 역할)

헝가리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비트가 다양한 암에 있어서 암의 성장을 막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트에는 황이 들어있어서 효과적으로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간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이자 항빈혈 식품이다.생즙은 변비 , 발진, 빈혈들에 우수한 혈액 정화효과가 있다.리보플라빈,비타민 A,C,철분0.4mg이 들어있고, 철분함량이 크지는 않지만
그 효능이 강해서 적혈구 생성뿐만 아니라 혈액조절에도 좋으며,특히 간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 빠른 회복을 돕는다.

비트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성분은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

(간장정화 작용)

담석,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을 해야하는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혈액부전을 조절하고 월경장애와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아침저녁으로 2회 1~2주 계속 마시면 좋다.

생즙에 감귤류즙을 조금씩 타서 마시면 좋다.

비트의 양은 처음에는 적게 쓰고 차츰 늘려가는 것이 좋다.

비트에는 우리 몸의 적혈구를 생산해서 증가 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좋게 해 준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알카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이뇨제로도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일반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비트즙을 바시면 현기증이 나고 메스꺼움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비트즙이 간의 정화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명현반응이라고 한다.
단독 즙으로 마시기보다는 당근과 같은 다른 채소와 섞어서 마시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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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의 효능

1. 면역력을 강화게 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히면 HIV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에이즈 증상이 나타나는것을늦추어 준다고한다.
비트에는 여러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강하게 해 준다.

2. 변비에 좋다.

비트에는 많은 양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걸린 사람에게 좋으며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또한 장의 노폐물을 쉽게 몸 밖으로 배출 시킬수 있게 도와주어 장이 건강해진다.

3. 피를 맑게 한다.

비트즙의 약 8%는 염소인데 염소성분은 간장, 신장, 담낭을 청소하며 림프 활동을 촉진한다.(간장정화 작용)
담석, 신결석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 외과 수술을 해야하는 결석에도 효과가 있다.
골격형성 및 유아발육에도 효과가 있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다.
(결석 제거, 적혈구 생성, 보혈작용, 강장작용)
혈액부전을 조절하고 월경장애와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비트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한다.
따라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과 관련된 성인병의 예방에 효능을 보인다.

4. 빈혈에 좋다.

5. 항암작용을 한다.

비트에 들어있는 베타인이라는 색소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는 암에 걸릴 확률을 줄여주며,뿌리에 많이 들어있다.

6.피부에 좋다.

비트의 섭취는 특히 건성피부에 좋은데 꾸준히 섭취할 시 얼굴의 각질, 피부의 손상들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피부가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비트의 사용으로 피부를 진정 시킬수 있다.
또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꾸즌히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비트의 장점입니다.

 비트 먹는법

1.생즙내서 먹기
녹즙기 있으신분들은 녹즙기로 하시면되고
없으신분들은 잘게 잘라서 믹서기에 갈고 헝겁으로 짜서
요구르트와 50대 50으로 섞어서 드시면 먹기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바로 즙을 내서 먹는것도 좋지만 제가 냉장고에 보관을 해보니 한달이상 가네요. 번거로우신 분들은 한번에 즙내서 냉동이나 냉장보관하셔도 괜찮습니다.
 2.익혀먹기 (오랫동안 먹을수 있어 추천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 찜통에 쪄서 먹을만큼씩(보통 50g) 분리해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마다 꺼내서 먹는데, 비트찐것 50g에 바나나 한개와 우유 적당히하고 꿀과 잣을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매일 아침 한잔씩 드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아주 좋고 아침대용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보관을 오래 할수 있어서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애들이나 연로하신분 모두 먹기도 편하구요
 고혈압,간 안좋으신분들,여성분들 온가족이 먹어야 할 좋은 야채입니다

 

 

이왕재교수님의 비타민 C 이야기


서울의대 “이왕재교수의 비타민C이야기" 중에서 발췌 (출처 다음)

스트레스와 비타민C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아무리 신앙이 좋은 사람도 목사님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타민-C를 보충해 주면 감기가 빨리 낫습니다. 비타민-C를 먹으면 감기를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세포에게 힘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비타민-C를 먹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담배는 우리 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줍니다담배 연기가 폐 세포를 죽입니다. 그래서 담배 한 개피를 피우면 비타민-C 5mg이 소모됩니다. 담배의 해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비타민-C가 희생 봉사하는 것입니다. 술을 마셔서 취하게 되면 비타민-C의 혈중 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술은 독소입니다. 술을 마실 때 처음에는 우리 몸을 기분 좋게 하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 몸을 죽이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 엄청난 비타민-C가 소모됩니다.
우리가 비타민-C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비타민-C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꼭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암과 비타민C
우리나라의 경우를 생각해 볼 때 암 중에서 위암이 가장 많은 것을 보사부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그 다음으로는 간암, 폐암 등의 순서(1993년 통계에서는 처음으로 폐암, 간암의 순임)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폐암의 경우 급격하게 나빠진 우리나라의 대기상태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간암의 경우는(그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지만) 위암과의 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암을 유발할 정도로 유독한 물질이 있었다면 그 물질은 즉시 간으로 가게끔 되어 있는 것이 우리 몸의 해부학적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위암과 간암의 경우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사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암 발생의 양상을 보아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이를테면 위암이 적은 나라는 간암환자도 적고 동남아 국가들에 해당되는 경우로 위암이 많은 나라에는 상대적으로 간암환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남아 국가의 식사습관을 보면 대개 양에 의존하는 식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결국 위에서 많은 양의 나이트러스아민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물질은 산성이 어느 정도 강한 환경에서만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胃)에 바로 붙어 있는 십이지장의 경우에는 산성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암이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산성 환경인 위에 음식물이 많이 들어오면 그 음식 속에는 필연적으로 많은 양의 아미노화합물과 질소화합물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나이트러스아민이 생성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나라들에서는 미국과 같이 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선진국들에 비해서 많은 위암환자와 간암환자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간암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 중 많은 사람이 간염에 걸렸거나 보균자의 상태로 있기 때문에 그 발생빈도가 높다고 전적으로 설명하지만 거기다가 위에서 만들어진 나이트러스아민과 같은 독성의 발암물질이 직접 간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더욱 간암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실제로 나이트러스아민이라는 물질은 많은 종양학자들에 의해서 사용되어지는 현재까지 가장 확실하게 알려져 있는 발암물질로서 실험동물에게 계속적으로 투여할 때 대부분의 경우 암이 유발되는 매우 유독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매우 다행스러운 것은 이와 같이 특히 음식물과 관련하여 위에서 발생되는 나이트러스아민의 생성을 비타민-C가 막아 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물과 함께 많은 양의 비타민-C를 섞어 주었을 때 생성되는 나이트러스아민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비타민C가 많은 식품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과일 속에 많이 들어있는데그 중에서도 감에 굉장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변비 있는 분들은 어렵겠지만 감 속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다른 것보다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감을 권하고 싶습니다. 귤 하나 속에 비타민-C가 30mg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딸기도 5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데, 사과는 그에 비해 10mg 미만으로 그 함유량이 낮습니다.

사실 고추에도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옛날에 감기에 걸리면 콩나물국을 뜨겁게 끓여서 밥상에 올려놓고 고춧가루를 잔뜩 풉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 고춧가루 속에는 비타민-C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고추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 중에서 두 번째로 단위함량이 많습니다. 고춧가루는 비타민-C를 뭉쳐 놓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춧가루를 콩나물국에 끓일 때 넣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먹기 전에 밥상에 올라왔을 때 그때 고춧가루를 풉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과학적입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비타민-C는 완전히 파괴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비타민-C가 열에 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밥상에 올라온 국이 어느 정도 식은 다음에 집어 넣으면 비타민-C가 우러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감기도 낫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반찬 중에 빼놓지 않고 밥상에 올라오는 음식이 있다면 아마 김치일 것입니다그만큼 김치는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것인데, 김치의 경우 실제 비타민-C의 함량이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 김치를 담그고 어느 정도 익을 때쯤 되면 대부분의 비타민-C가 산화되어 그 효능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녹차는 단위 중량 당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녹차 잎 100g당 약 50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차 속에는 항암물질이 있다고도 익히 알려져 있는데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효능과도 무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장수식품으로 녹차를 소개하고 있는데, 녹차를 즐겨 마시는 이웃 일본 사람들이 장수하는 현상과도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녹차가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녹차 마시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 아주 뜨거운 물에 녹차 티백(paper bag)을 담궈서 마시는데 그렇게 하면 녹차가 아무리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곧 뜨거운 물에 파괴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당뇨병과 비타민C
이를테면 당뇨병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그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그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아직 그에 관한 자료가 없음이 아쉽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복용환자들이 어른들이었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게 온 소위 유년형 당뇨병에도 그 효능이 있는지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으나 곧 본격적인 임상적용을 통해서 하나하나 그 궁금증이 풀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감히 권합니다. 평균체중의 남자라면 하루에 6g이상을 3~4회에 나누어서 반드시 식 중 혹은 식후에, 평균체중의 여자라면 6g정도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당뇨의 치료를 위해서 복용하기 시작한 비타민-C가 당뇨병뿐만 아니라 감기를 포함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의 예방, 암 발생의 예방, 동맥경화의 예방과 만성 피로의 치료효과 등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주는 곧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건강의 복을 맛보게 해 줄 것입니다.

윤 박사님께서도 이러한 점들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최근에 윤 박사님께서 어떤 식물에서 추출해 낸 물질이 당뇨에 좋은 치료효과를 보였는데 정밀하게 분석을 해 보니 80% 이상이 비타민-C로 이루어져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재 윤 박사님은 자가면역질환 발병기전에 의한 당뇨 발생을 예방 및 치료하는 길에 대해서 연구 중에 계십니다. 필자가 비타민-C와 당뇨병(I)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타민-C가 모든 유형의 당뇨병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았는데 윤 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당뇨병의 네 가지 유형(유년형 당뇨, 인슐린의존성 당뇨, 성인형 당뇨, 인슐린비의존성 당뇨) 중에서 성인형 당뇨와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맥경화와 비타민C
비타민-C는 동맥내피세포를 부단히 공격해서 상처를 줄 수 있는 유해산소의 독성을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 손상이 오고 그로 인해 최종적으로 나타나는 동맥경화를 막아 줄 수 있다는 점에서도 고혈압과의 관계를 뗄래야 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비타민-C를 착실하게 복용하여 아는 만큼 건강의 복을 누리게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길 기도합니다.

시력과 비타민C
2년 전 시야결손 때문에 받은 안과검사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시야검사를 시행한 결과 놀랍게도 시야에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필자는 검사에 무언가 잘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망막이라는 것은 일종의 신경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한 번 손상 당한 세포는 다시 재생이 되지 않고 따라서 결손 된 시야가 다시 회복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야검사에서 이상이 없다 하는데 그를 확인하는 검사가 뒤따를 수밖에 없어서 망막 혈관조영술을 다시 실시하여 보니 놀랍게도 망막혈관 모두가 막힘 없이 뚫려 있었습니다. 2년 전의 특진의사인 안과 과장도 차트를 자세히 살펴보았으나 도저히 2년 사이에 일어난 믿어지지 않는 변화에 대해 설명할 길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뿐이 아니었습니다. 그 동안 100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던 이완기혈압도 80까지 떨어져 있었다. 혈압을 병실에서 측정해보니 130/80! 실로 놀라운 변화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필자는 곰곰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난 2년 간 장인 어른께서 특별히 한 일이 무엇인가? 비타민-C를 다량으로 열심히 복용한 것 외에는 특별한 조치들을 생각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믿어지지 않는 변화들이 전적으로 비타민-C의 복용으로 야기되었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타민C의 부작용
결론적으로 비타민-C는 결코 부작용이 없습니다. 도리어 모든 질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잊지 말고 비타민 2g 이상을 먹으십시오.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음식을 먹고 30분이 아닙니다. 최소한 아무리 잘못 하더라도 식사 후 즉시 먹어야 합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비타민-C를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비타민-C를 핸드백에 넣으시든 남자는 양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든지, 아무튼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습관이 안돼서 잊어버립니다. 그것을 잘 해야 100%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 끼 비타민-C 먹는 것을 놓쳤다고 너무 걱정 마십시오.

왜냐하면 유해산소나 발암물질은 굉장히 적은 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 번에 많이 생겨서 암을 일으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복용하지 않았는데 아직도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120세를 살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나머지 50년은 제대로 사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늙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 같이 먹되 절대 공복에 먹으면 안 됩니다.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비타민-C를 먹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금식 자체가 비타민-C와 똑같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간식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식도 음식입니다. 음식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비타민-C가 같이 들어가야 합니다. 다섯 끼 먹었으면 다섯 번 먹고, 여섯 끼 먹으면 여섯 번 먹어야 합니다. 잠자기 전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더라도 꼭 비타민-C를 같이 먹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는 하루에 얼마를 먹어야 한다는 정해진 양이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비타민-C를 먹으면 이런 증상들이 나오는데 결코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1) 묽은 변이 나온다. - 아무리 위장이 좋은 사람이라도 변이 1주일 정도 묽게 나옵니다.

2) 설사를 한다. - 대장 내에 존재하는 정상적 미생물군 총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이때는 처음 복용량에서 절반으로 줄여 며칠을 복용하면 길어야 3~4일이면 설사가 멈추고 변이 약간 묽은 상태가 되다가 일주일 정도가 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3) 속이 쓰리다. - 식사와 함께, 혹은 식사 후 즉시 비타민-C를 복용했음에도 속이 쓰린 사람은 위장관이 병적 상태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위염이든 위궤양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현재 병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산인 비타민-C(아스코르빈산)가 들어가면 속이 쓰린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더더욱 비타민-C를 복용해야 하는데, 속이 쓰릴 때 비타민-C 복용 시 물을 한 컵 정도 더 마시면 훨씬 덜 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3~4일, 혹은 1주일 정도만 견디면 속 쓰림은 사라지고 또한 위염이나 위궤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4. 방귀가 나온다. - 대장에서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좋은 균들이 유해한 균들을 대치하는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일시적으로 가스 발생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지독한 냄새도 사라지고 가스조차도 평상시대로 돌아옵니다

 

 

초란 동맥경화.뇌경색.심근경색.당뇨병.골다공증 등에 효과
        (醋卵 動脈硬化.腦梗塞.心筋梗塞.糖尿病.骨多孔症 等에 効果)
            **  醋卵은 優秀한 食藥品이다

(1) 초란은 먼 옛날로부터 애용하여 온 민강요법이며. 현대의학의 관점(觀點)으로
      볼 때에도 대단히 우수한 건강음료 식약품(食藥品) 이다.  현대의학의 시조(始
      祖)라는 “히포크라테스”도 초란을 질병의 치료에 활용하였다는. 약 3.000여년
      의 장구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2) 혈액 중에 “칼슘”이 부족하면 부갑상선(副甲狀腺)“홀몬”의 작용으로 “칼슘”을
     요구하는 “sos" ”싸인“을 보낸다. 그러면 뼈(骨)와 이(齒)에 축적되어 있는 ”칼
     슘“이 혈액 중으로 속속 방출하게 된다.  젊은 사람 같으면 혈액중의 ”칼슘“이
     필요량에 도달하면 ”sos"신호는 자동적으로 중지된다. 그러나 고령자의 부갑상
     선은 미조정(微調整)이 안 되어 필요량 이상을 훨씬 초과한 “칼슘”이 혈액 중으
     로 녹아 나오게 된다.
(3) 이러게 되면 “칼슘”이 혈관벽(血管壁)에 부착하여 혈관의 탄력성(彈力性)을 상
     실하여 맥경화(動脈硬化)을 야기(惹起) 시킨다.  이 결과 심근경색(心筋梗塞).
     뇌졸중(腦卒中)을 발병(發病)되기 쉬워진다. 이를 동맥석화증(動脈石化症)
     라고 하는 무서운 동맥경화의 일종으로서. 일반적인 동맥경화 치료법으로는 
     료가 거의 불가능한 난치병이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칼슘”을
     충분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4) 국가와 각 가정의 경제사정이 호전되면서 서구화한 육류(肉類)의 섭취량이 늘
     어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고(高)“칼로리”의 과잉섭취에. 반비레(反比例)로 
     수화물인 곡물. 야채류의 섭취량은 줄어들면서 혈액의 혼탁으로 인한 각종 성인
     병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 “미네”과 비타민의 섭취량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가다.
(5) “칼슘”이라고 하면 우유와 작은 물고기 등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나. 그
      러나 흡수율 면에서 볼 때 어느 쪽도 만전(萬全)하다고 할 수가 없다. 이러기 때
      문에 권유 하는 것이 초란다.  초란은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한 달걀(卵)의
      껍질(殼)을 식초로 녹여(溶解)나온 수용성(水溶性) "칼슘“을 마시는 것으로서
      다량(多量)의 “칼슘”을 손쉽게 섭취할 수가 있다.
(6) 또한 식초에 의하여 녹아나온 “칼슘”은 “이온”화(化)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히 몸
      에 흡수되기 쉽다는 특성이 있다.  “칼슘”을 과잉섭취 하면. “칼슘”과다(過多)로
      되는 것이 아닌가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나. "칼슘“을 음식물과 물
      로 대량(大量)을 섭취하여도. 여분(餘分)의  “칼슘”은 뼈(骨)와 이(齒)에 속속
      (續續) 보강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골다공증(骨多孔症)의 예방에
      도 절실하게 필요하다.
(7) 계란의 껍질(殼)에는 “마그네슘”성분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마그네슘‘은
     삼장과 혈관이 가늘어(細)지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초란(醋卵)을
     복용하면. “칼슘”과의 상승(相乘)효과로 혈관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준다.
(8) 뼈와 이에서 “칼슘”이 녹아나오는 것은 “칼슘”부족일 때 뿐만 아니다. 혈액이 산
     성(酸性)상태로 되어 있을 때에도 녹아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몸을 약(弱)“알카리”을 보지(保持)할 필요가 있음으로 적극적으로
      “알칼리”성 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초란의 원재료인 식초는 우수한 “알칼
      리” 식풍이다.  몸을 약(弱)“알칼리”성의 상태로 유지. “칼슘”의 방출(放出)을 막
      으면서 몸의 대사를 높일 수가 있다.
(9) 이와 같이 초란은 달걀의 “칼슘”과 “마그네슘”. 식초의 “알칼리”성이 각각 작용
      하여 동맥경화를 강력하게 막아주는 식약품(食藥品)이다. “칼슘”부족과 혈관의
      노화(老化)가 걱정이 되는 사람은 꼭 이 초란을 적극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한
      다. 그리고 초란은 혈당 조절하여 당뇨병도 좋은 개선 및 치유에 큰 도움
      이 된다는 보고도 있다.  
(10) 시중에 “칼슘”제제(製劑)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고 많으나. 흡수율 면에 있
      어서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월등한 수용성 초란“칼슘”을 섭취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초란을 복용하면 위와 같은 효과 외에 계란의 고단백질
      비롯한 혈전(血栓)을 녹여주는 “레시틴”등의 약리(藥理)효과와 우수한 영양
      동시에 섭취할 수가 있어서 각종 성인병 등의 개선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칼슘” “마 그네슘“ 고영양(高榮養)을 손쉽고 확실하게
      얻을 수가 잇다
(11) 초란 만드는 요령과 복용법 
        (가) 큰 빈병(꿀병 같은 것)-----------------1개
        (나) 생(生) 계란(빈병의 1/2정도의 양--------적당량(5∼7개)
        (다) 식초(黑醋이면 더욱 좋다)--------------1∼2병.
        (라) 계란은 물로 씻어 물기를 가시고. 병 안에 깨지지 않도록 병의 반 정도 높
               이로 차곡차곡 넣고. 식초는 병 높이의 80% 정도 부으면 식초의 강한 산
               성(酸性)이 계란의 “알칼리”성 껍질(殼)을 녹이는 화학반응(化學反應)이
               격렬하게 일어나면서. 안개(霧) 같은 미세한 기포(氣泡)가 일어나면서 
               글부글 끌어 오른다.
        (마) 이것은 화학반응임으로 인력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는 것임으로 그대로
               놓아 두기를 약 10일정도 경과하면. 계란의 껍질(殼)이 식초의 산성으로
               거의 다 녹아서 계란의 속껍질 안의 노란자(卵黃)가 비쳐 보인다.
        (바) 계란 껍질이 다 녹고 난황이 비쳐 보이면. 나무 막대기로 휘휘 저어 속껍
               질을 터트려 속껍질을 건져 내고 그대로 놓아두고 잠깐 동안 있으면. 
               초층. 난황층. 난백(卵白)층의 3층이 확연하게 보인다.
        (사) 하루 밤을 그대로 놓아두고 아침에 보면 3층으로 확연하게 갈라져 잇든
               초란이 온통 란색 일색으로 완전하게 혼합되어 있다. 
        (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매일 조석(朝夕)으로 작은 소주잔으로 1∼2잔
               씩을 복용하면 된다. 
 

 

출처 : 단비
글쓴이 : 스마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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