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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젠틀맨' 발매 당시, 지옥 같았다"

싸이 "'젠틀맨' 발매 당시, 지옥 같았다"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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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4.28 22:56

    
	싸이 "'젠틀맨' 발매 당시, 지옥 같았다"
    가수 싸이가 '젠틀맨'을 발매한 4월 둘째주가 마치 지옥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싸이는 최근 MTV와의 인터뷰에서 "그 주는 마치 지옥 같았다. 금요일에 싱글을 냈고 토요일에 뮤직비디오를 냈다. 그리고 그날 5만석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리고 그 주의 월~화요일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집을 하고 리허설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주는 내 생애 최악의 한 주였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지난 12일 자정 '젠틀맨' 싱글을 냈으며 13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했다. 앞서 7일부터 9일까지는 서울 곳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그는 한국 활동을 마치고 지난 25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현지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백악관 기자단 연례만찬(White House Correspondents' Dinner 2013)에 초청받아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