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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역사(고고학)

물 속에서 나온 선사 그림바위

물 속에서 나온 선사 그림바위

[참조] 사위 왔을때 수정동굴, 암각화, 박물관 구경 다녀 왔다.

뉴시스|조현철|입력2013.03.31 19:37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연중 거의 사연댐 상류쪽에 위치해 물속에 잠겨있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국보(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31일 모처럼 수면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 전후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에는 옛 사람들이 육지와 바다의 호랑이, 고래 등 여러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