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손흥민 영입전쟁서 경쟁 우위
일간스포츠 | 입력 2013.02.10 11:33 | 수정 2013.02.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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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손흥민(21·함부르크) 영입 전쟁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간)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최근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안지로 이적한 윌리안 영입을 여름에 재시도하려 한다. 만약 이뤄지지 않을 경우 첼시는 영입전에서 경쟁우위인 손흥민을 잡을 것이다. 토트넘과 리버풀도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21라운드에서 전반 26분과 후반 44분 시즌 8, 9호골을 터트리며 첼시에 눈도장을 찍었다.
손흥민은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 스테판 키에슬링(레버쿠젠·이상 14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13골) 등에 이어 분데스리가 득점 공동 9위를 마크했다.
첼시는 지난달 27일 함부르크와 베르더 브레멘의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 손흥민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바 있다.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지난달 30일 "함부르크가 그들의 골든보이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EPL 토트넘과 첼시가 브레멘전에 오직 손흥민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사실상 처음 언급된 것이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시즌 7호골을 넣는 등 팀의 3골 상황에 모두 관여하며 3-2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첼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토트넘과 리버풀,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 유럽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J스포츠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손흥민(21·함부르크) 영입 전쟁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미러는 10일(한국시간)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최근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안지로 이적한 윌리안 영입을 여름에 재시도하려 한다. 만약 이뤄지지 않을 경우 첼시는 영입전에서 경쟁우위인 손흥민을 잡을 것이다. 토트넘과 리버풀도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달 27일 함부르크와 베르더 브레멘의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 손흥민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한 바 있다.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지난달 30일 "함부르크가 그들의 골든보이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EPL 토트넘과 첼시가 브레멘전에 오직 손흥민을 보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첼시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사실상 처음 언급된 것이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시즌 7호골을 넣는 등 팀의 3골 상황에 모두 관여하며 3-2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은 첼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토트넘과 리버풀,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이탈리아) 등 유럽 빅클럽으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J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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