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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아와 k-pop(악동 뮤지션)

방예담, 역대 최단기간 100만뷰 기록..'한국의 저스틴비버'

방예담, 역대 최단기간 100만뷰 기록..'한국의 저스틴비버'
 
방예담이 최단 기간 100만 뷰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이하 K팝 스타2)'에서는 방예담이 오디션 최연소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한국의 저스틴 비버'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방예담의 '배틀 오디션' 무대 영상이 방송 직후 15시간 만에 '최단기간 100만 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참조]  12세 최연소 k-10 진입. 역대 최고 호평.







이는 지난번 18시간 만에 백만뷰를 달성한 라쿤보이즈보다 3시간을 단축한 기록으로 이로써 방예담은 악동뮤지션, 신지훈, 최예근, 라쿤보이즈에 이어 'K팝 스타2' 다섯 번째 100만 조회수 기록자로 등극하게 된 셈이다.

또한 방예담은 12살의 어린 나이로 국내 오디션 사상 첫 '최연소 TOP10'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유일무이한 성적을 기록했고 최연소 TOP10의 영예를 얻은 지 15시간 만에 역대 최단 기간 100만뷰를 달성하는 어마어마한 신기록을 추가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방예담은 '배틀 오디션'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강력한 우승후보 '악동뮤지션'을 꺾으며 첫 번째 주자로 생방송 무대 진출자로 합격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이에 양현석은 "이렇게 허를 찌를 수 있나 싶다. 단순히 통기타에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아니라 한국의 저스틴 비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혀를 내둘렀다.

박진영 또한 "'K팝 스타' 시즌1과 시즌2를 통틀어서 기복없는 무대를 보여주는 건 방예담 밖에 없다. 그걸 보면 생방송 무대에서도 당연히 잘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원과 니콜 커리, 최예근 등 또다른 최강 우승후보자들이 불꽃 튀는 '라이벌 배틀'을 펼칠 'K팝 스타2' 12회는 오는 2월3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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