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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외국여행

터키, 이스탄불,예레바탄 지하 저수지(지하궁전).

터키, 이스탄불,예레바탄 지하 저수지(지하궁전).

2007년 11월 3일 오전 8:42공개조회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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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야소피아 광장에서 도보로 1분거리. 입구는 예레베탄 거리옆의 눈에 띠지 않는 건물에 있다.
2) "지하 궁전이라고도 불리지만 실제는 지하 저수지다. 3~4세기에 이미 그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화재를 입어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때인 6세기에 재건 되었다. 이때 7000명의 노예가 노역을 했
했다고 한다.
3) 저수지 내부는 높이; 9m. 길이; 143m, 폭; 65m, 기둥 336개의 대리석 기둥이 천장을 떠받치고
있다. 지하 궁전이라는 애칭은 이 훌륭한 기둥이 정렬하여있는 모습에서 나온 것이다.
4) 기둥에 여러가지 문양이 있는 것은 각지의 오랜 신전등에서 운반해 왔기 때문이다.
그곳 기둥에 엄지 손가락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리면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여 관광객에게 인기
이다.
5) 안에는 유명한 메두사의 머리가 있다. 1985년 복원 공사때에 바닥에 쌓여 있는 진흙을 파던중
2 개 의 기둥에 받침대로 쓰였던 거대한 메두사의 머리 부분이 발견 되었다. 부적이란 설과 단순
한 받침대란 의견이 분분하다.
6) 저수지의 물은 20km 떨어진 북쪽 교외의 베르그라드의 숲에서 토관과 수도교(물 수로)를 거처서
서 공급된다.
7) 지하저수지로 다른 한곳 빈비르디렉에는 기둥수가 자그만치 1001개, 지금은 개수되어 식당으로
변신 되였다.
[사진설명]; 1) 336개의 기둥.
2) 저수지안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3) 젖은기둥.
4~5); 메두사의머리로 이루어진 주춧돌.
6) 이와같은 대리석 기둥이 336개.
[참고] 메두사; 그리스 신화의 괴물 고르곤 3자매 중 한명으로 머리카락은 뱀으로 되어 있으며
그녀를 본사람은 돌로 변한다고 한다. 용사 페르세우스에게 머리를 잘렸을때 천마인 폐가수
스를 낳았다. 로마 시대는 부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