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세계 100m 세계기록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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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세계 100m 세계기록 깨졌다
입력 : 2009.09.11 13:56 / 수정 : 2009.09.11 13:59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 산하의 ‘지역 치타 양육시설’에서 100m 세계 기록이 깨졌다.
주인공은 신시내티 동물원에 있는 ‘세라’라는 치타.
8살인 이 암컷 치타는 100m를 6초13에 뛰어 육상동물 100m 신기록을 세웠다고 AP통신이 11일 오전(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기록은 시속 58.7km에 이르는 것이다.
기존 세계 기록은 지난 2001년 남아프리크 공화국에 사는 치타가 세운 6초19였다.
이날 세라는 첫번째 레이스에서 6초16을 뛰어 신기록을 세운 후 두번째 레이스에서는 6초13으로 또다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인간이 기록한 100m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유사인 볼트(23·자메이카)가 기록한 9초58이다.이 기록은 시속 37.6km이고 세라보다 시속 20km 이상 늦다.
AP통신은 세라가 기록한 순간 최고속력이 시속 120km에 이르며 기록을 세울 당시 세라는 결승선 앞에서 이미 유도물체를 앞지른 상태였다고 전했다.
주인공은 신시내티 동물원에 있는 ‘세라’라는 치타.
8살인 이 암컷 치타는 100m를 6초13에 뛰어 육상동물 100m 신기록을 세웠다고 AP통신이 11일 오전(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기록은 시속 58.7km에 이르는 것이다.
기존 세계 기록은 지난 2001년 남아프리크 공화국에 사는 치타가 세운 6초19였다.
이날 세라는 첫번째 레이스에서 6초16을 뛰어 신기록을 세운 후 두번째 레이스에서는 6초13으로 또다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인간이 기록한 100m 최고 기록은 지난 8월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에서 유사인 볼트(23·자메이카)가 기록한 9초58이다.이 기록은 시속 37.6km이고 세라보다 시속 20km 이상 늦다.
AP통신은 세라가 기록한 순간 최고속력이 시속 120km에 이르며 기록을 세울 당시 세라는 결승선 앞에서 이미 유도물체를 앞지른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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