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낮춰 동면상태로 살리는 '저체온요법'… 심장마비 소생률 9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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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낮춰 동면상태로 살리는 '저체온요법'… 심장마비 소생률 9배 높여
입력 : 2010.12.17 16:31
▲ 집이나 길거리 등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이 살아날 확률은 2.5%에 불과하다.
심장 박동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고, 설사 심장이 재박동하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멈췄던 피의 흐름이 갑자기 재개될 경우 장기(臟器)손상이 생길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 체온을 낮춰 인위적인 '동면' 상태로 만든 뒤 서서히 의식을 회복하게 하는 '저체온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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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동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고, 설사 심장이 재박동하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멈췄던 피의 흐름이 갑자기 재개될 경우 장기(臟器)손상이 생길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 체온을 낮춰 인위적인 '동면' 상태로 만든 뒤 서서히 의식을 회복하게 하는 '저체온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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