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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클릭]`40대 미인대회` 20대 동안미모 찬사

 

[와글와글 클릭]`40대 미인대회` 20대 동안미모 찬사

[이데일리]입력 2011.11.03 13:48 / 수정 2011.11.03 14:24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일본에서 열린 `40대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야마다 요시코(45)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 `40대 미인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 (사진=마이니치신문 디지털 캡처)



지난 1일 일본의 한 여성잡지가 주최한 `제 2회 국민적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2000여 명의 참가자 중에 45세인 야마다 요시코가 우승을 차지한 것.

이날 심사위원들은 "도저히 45세로 보이지 않는 외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만장일치로 요시코 씨를 1위를 뽑았다.

`미마녀`는 외면과 내면이 황금 비율을 이루는 40대 여성을 의미하는 말로 미마녀 콘테스트에서 최종 결선에 오른 21명의 여성은 `팀 미마녀`라는 이름으로 방송과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활동 수익금의 5%는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