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15:35 | 수정 : 2013.06.27 15:36
노컷뉴스에 따르면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미혼 남녀 534명을 대상으로 ‘경제력(남), 외모(여) 등 핵심 배우자 조건은 좋으나 속궁합이 맞지 않을 경우 상대와 결혼 가능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60.7%와 여성의 63.7%가 ‘(결혼을) 한다’고 답했다.
‘(결혼을) 안 한다’고 답한 비중은 남성 39.3%였고, 여성은 36.3%였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중인 연인간에 혼전 성관계가 갖는 가장 큰 의미’로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사랑의 징표’(남 40.8%, 여 38.6%)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에는 못 미치나 ‘다른 이성에게 한 푼 팔지 못하게 관심을 묶어두기 위한 수단’(남 24%, 여 28.5%)이라는 응답자도 4명 중 1명 정도로 2위에 올랐다.
3위 이하로는 남성의 경우 ‘성적 욕구 해소와 젊은 날의 추억’(19.5%)과 ‘속궁합 확인’(9.7%) 등이 차지했다.
여성은 ‘속궁합 확인’(18%)에 이어 ‘성관계 통한 성격, 습성 등 확인’(11.6%)을 혼전 성관계의 의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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