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개미허리녀, 19인치 비키니 자태 '아찔'

화성인 개미허리녀, 19인치 비키니 자태 '아찔'

OSEN

입력 : 2013.06.07 14:36

▲ 화성인 개미허리녀가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19인치 사이즈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화성인 개미허리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야외 수영장에서 화성인 개미허리녀를 만났다. 개미허리녀는 제작진이 준비한 허리 사이즈 19인치의 핫팬츠를 너끈히 소화했다.

이어 화성인 개미허리녀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19인치 가녀린 허리를 비롯해 풍만한 불륨감의 보디라인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그야말로 '34-19-35'라는 황금비율을 지니고 있었다.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인 화성인 개미허리녀는 노출이 있는 옷을 주로 입는다며 "허리가 장점이다 보니 노출이 있는 모델 일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몸매의 특성 상 어쩔 수 없이 비키니모델 위주로 일을 하게 됐드는 그는 "난 가는 허리가 내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드러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만족해 했다.

또 개미허리녀는 19인치 허리를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을 공개하기도. 그 비법 중 하나는 소고기를 허리에 두르는 소고기 팩이었다. 개미허리녀는 "소고기가 멍을 빼는데 좋지 않나. 여자들 피부 관리하면서 팩을 하듯이 허리에도 똑같이 관리해주는 거다. 처진 살이나 튼 살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새모이식 식습관, 잠 잘때 복부에 압박붕대 감기 등 본인만의 개미허리 비법을 공개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