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2.15 01:00
고노 前 중의원 의장 밝혀

그는 또 "과거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야스쿠니(靖國)신사를 대신해 누구나 참배할 수 있는 새 국립 위령 시설을 만들겠다'고 한 언약을 일본 정부가 아직 지키지 않는 것은 인의(仁義)에 반하는 처사이며 이를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이 역사 문제를 진지하게 마주하고 반성할 점을 반성한다면 양국은 상호 신뢰 관계 구축에서 다른 나라보다 대단히 유리한 관계에 있으며 양국 젊은이들은 이를 위한 답을 찾을 책무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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