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유망주 평가 3위
매일경제 | 입력 2013.01.19 10:59 | 수정 2013.0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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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괴물투수' 류현진이 LA 다저스의 유망주 평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베이스볼뉴스소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각) 2013 시즌 주목할 유망주 10명의 순위를 매겼다. 특히 류현진이 3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입단했으며, 한국에서 2시즌을 거쳐 29승16패 평균자책점 2.69 9이닝당 탈삼진 8.8개를 기록했다"라며 소개한 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를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유망주 평가 1위에는 우완 잭 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28번째)에 지명된 잭 리는 빠른 구속의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자랑한다.
2위는 야시엘 푸이다. 매체는 "다저스가 2012년 지출한 금액의 주연"이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23경기 82타수 29안타 타율 3할5푼4리 5홈런 15타점을 기록한 잠재력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3위 류현진에 이어 4위 코리 시거, 5위 작 페더슨, 6위 크리스 리드, 7위 오넬키 가르시아, 8위 맷 매길, 9위 크리스 위드, 10위는 알렉스 카스테야노스로 매겨졌다.
한편, 같은 날 밥 엥글 다저스 부사장 또한 "아직 류현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다저스 팬은 없지만, 다양한 공을 던지는 좋은 선수"라며 "그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미국 '베이스볼뉴스소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각) 2013 시즌 주목할 유망주 10명의 순위를 매겼다. 특히 류현진이 3위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입단했으며, 한국에서 2시즌을 거쳐 29승16패 평균자책점 2.69 9이닝당 탈삼진 8.8개를 기록했다"라며 소개한 뒤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를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2위는 야시엘 푸이다. 매체는 "다저스가 2012년 지출한 금액의 주연"이라고 소개하며 "지난해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23경기 82타수 29안타 타율 3할5푼4리 5홈런 15타점을 기록한 잠재력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3위 류현진에 이어 4위 코리 시거, 5위 작 페더슨, 6위 크리스 리드, 7위 오넬키 가르시아, 8위 맷 매길, 9위 크리스 위드, 10위는 알렉스 카스테야노스로 매겨졌다.
한편, 같은 날 밥 엥글 다저스 부사장 또한 "아직 류현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다저스 팬은 없지만, 다양한 공을 던지는 좋은 선수"라며 "그를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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