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년기 뇌 손상 탓… "심리적 안정감 주는게 중요"
▲ 치매에 걸리면 전두엽과 측두엽의 기능이 떨어져 기억력 장애를 포함한 비정상적인 정신·행동 증상이 여러 가지 나타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나 혈관성 치매 환자는 보통 중·후기 때 나타나지만, 발병 초기부터 전두엽과 측두엽이 망가지는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는 보통 초기에 나타나는 기억력 장애 없이 곧바로 다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2.11.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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