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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외국여행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낙서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낙서

2008년 6월 27일 오후 7:39공개조회수 11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낙서(落書)
(santa maria del fiore)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日여대생들 세계문화유산에 낙서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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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2월18일 이탈리아로 연수여행을 떠난
일본 여대생 6명이 이탈리아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성당에 낙서했다 망신을 당했다는 소식이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에 낙서

2008년 6월 27일 오후 7:39공개조회수 11

기후(岐阜)시립여자단기대학 생활디자인과 1학년생 6명은 방문지인 피렌체 대성당 전망대 벽면에
검정 유성 매직펜으로 자신들의 이름 등을 썼다
산타마리아델피오레성당은 13세기~15세기에 걸쳐 건설된 대성당으로 피렌체시의 상징이자 세계적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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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 일기장에서나 볼만한 글을 남겼으니 문제가 되었다
낙서 범위는 가로 20센티 세로 30센티. 성당 내 대리석벽에 유성펜으로낙서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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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는 후일 피렌체 여행을 하던 일본인 관광객에게 발견되었고
그 일본인 관광객은 곧바로 학교측에 항의
학교 측은 24일 정식으로 성당과 이탈리아 대사관에 사죄의 뜻을 전하고
사건 경위를 매체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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