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논란...피부 까맣던 시절 '최고의 섹시스타' 선정되기도

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논란...피부 까맣던 시절 '최고의 섹시스타' 선정되기도

2011년 2월 22일 오후 6:06공개조회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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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피부색 백인화 논란...피부 까맣던 시절 '최고의 섹시스타'
선정되기도

최종업데이트2011-02-22 17:22:43

비욘세 피부색 ⓒ데일리메일 화면캡처

팝스타 비욘세의 피부색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비욘세 피부색이 예전보다 많이 밝아졌다며 비욘세 피부색이 백인처럼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비욘세의 피부색을 보면 점점 백인 되가는 것 같다면서 부모의 혈통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피부색"이라고 전했다.

비욘세의 피부색이 지금보다 까맣던 시절 가장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수로 선정됐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비욘세는 미국 케이블 음악 채널 'Fuse TV'에서 선정한 뮤직비디오 속 최고의 섹시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약 3만 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비욘세는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비욘세는 'Sweet dream' 뮤직비디오 속에서 화끈하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녀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탄력 있는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방송관계자는 "글래머러스한 비욘세의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가 어우러져 멋진 비주얼을 완성했다"며 "뮤비 속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절도 있는 댄스로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눈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