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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與비대위원 김상훈·정점식·김행·주기환·김종혁·김병민김형원 기자입력 2022.09.13 10:06

與비대위원 김상훈·정점식·김행·주기환·김종혁·김병민

입력 2022.09.13 10:06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 홀로 개문발차(開門發車)한 비대위가 닷새 만에 구성을 완료한 것이다.

김상훈·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김종혁 당 혁신위원, 주기환 전 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위 왼쪽부터)/조선일보 DB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으로 김상훈(3선·대구 서구)·정점식(재선·경남 통영고성)을 발표했다. 원외(院外)에서는 김행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주기환 전 비대위원, 김종혁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대변인, 김병민 서울 광진갑 당협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 가운데 주기환 전 위원은 검찰 수사관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2003년 광주지검에서 근무할 때 인연을 맺었다. 이른바 윤심(尹心)이 비대위원 인선에 개입한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 정 위원장은 “(주 전 위원에게) 호남의 대표성이 있다고 봐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며 “나름대로 나는 호남 인사를 채우고 싶었고 다른 분들은 여의치가 못했다”고 했다.

13 초 후 SKIP

이어 “정기국회를 관통하는 정치 일정을 함께해야 하는 비대위인 만큼 정치 쟁점 사안에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인선으로 비대위 구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며 “통합과 균형을 중시해서 인선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원장 등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제8차 상임전국위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정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낸 것과 관련해서 “법원은 정당 안에서, 자율적으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과도한 개입을 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며 “사법자제의 선을 지키지 못한다면 결국 법원이 정치 위에 군림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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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38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2.09.13 10:38:29
하하하하하하하! 돌팔이 판사 황정수의 고심이 깊겠구만! 양ㅇ치 대법원장 김명수의 등쌀에 쓸만한 판사들은 다 나가고 황정수 같은 어중이들만 법원에 남아 있으니 나라가 안 망할 수 있겠나?
답글3
440
21

2022.09.13 10:44:32
훌륭한 인선이다. 하루빨리 당의 안정을 취하기 바란다. 윤리위에서는 준썩이를 탈당권고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
답글작성
337
25

2022.09.13 10:35:54
김병민 대변인 축하
답글작성
32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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