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정치정치 일반붕어빵 찍어내듯 함정 15척을 동시에... 중국 초고속 건조 비결유용원 군사전문기자입력 2022.09.11 06:02

 

붕어빵 찍어내듯 함정 15척을 동시에... 중국 초고속 건조 비결

입력 2022.09.11 06:02
 
 
 
 
 

 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2022년5월 중국 항모 랴오닝함이 각종 구축함과 호위함, 군수지원함 등과 함께 남중국해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군사 문제 전문가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객원연구위원(예비역 해군대령)인 윤석준 박사는 “중국의 함정 고속 대량건조의 배경에 네가지 요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우선 중국군 지휘부의 시진핑에 대한 충성 경쟁 등 3군간 경쟁을 꼽았다.

◇ “중국군의 과잉충성, 과도한 소요 등도 초고속 함정 건조에 영향”

두번째로는 각 함대사령부가 대만, 남중국해 ,일본, 호주 등을 핑계로 과도한 소요를 제기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번째는 엔진과 무장의 낮은 신뢰도에 따른 부품 돌려막기 등을 위해 추가로 함정을 건조할 가능성이다. 네번째로는 항모 건조에 따라 052D형 구축함 등 호위함정을 단계적 개량 계획 없이 과도하게 건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중국 해군의 유례 없는 초고속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질적인 측면에선 아직 미국에 상당히 뒤떨어져 있으며 앞으로 개선할 여지가 많다고 상당수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중국이 최근 미국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모에 버금가는 크기의 두번째 국산항모 ‘푸젠함’을 진수했지만 함재기 배치, 사출기 성능 등 본격적인 운용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다.

 
 
1993년 이후 줄곧 28년간 국방부를 출입, 우리나라 최초이자 현직 최장수 군사전문기자로 꼽힙니다. 누적 방문자 4억명을 돌파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인 ‘유용원의 군사세계’를 비롯, 유튜브(구독자 24만명), 페이스북(팔로워 6만6000여명), 네이버TV, 인스타그램 등 7개의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많은 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정치 많이 본 뉴스
올해 초 중국 상하이 장난(江南)조선소에서 중국판 최신형 이지스함인 052D형 구축함 등 무려 15척의 함정이 도크에서 건조중이거나 부두에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핵무기 선제공격 가능성까지 언급한 북한 핵무력 정책 법령 채택에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자 “핵폭탄보다 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여권 지도부를 연일 공격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내 대체재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100자평
2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2022.09.11 06:19:36
북한이나 중국이나 국민 내팽개치고 무기개발에나 전력질주 하는거 악의적 무력강화 침탈의 계획적 계산을 바탕으로 음흉한 생리 유전자 소유자란 증좌다, 공산독재정권의 표상 실상 실체를 제바로 인지 판단해야 하는 이유다, 러시아의 우크라 침략전쟁범죄가 그렇다고 말해주고 있다
답글작성
2
0

2022.09.11 06:19:16
까보중입니다. 까보니깐 중국제입니다. 성능과 저질의 재질로 된 형편없는 군 함들이지요. 가벼운 어뢰한방에도 두동강납니다. 떼놈들은 무조건 숫자로만 덤비는데 별볼일 없어요.
답글작성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