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궁금했던 제품이 있으셨나요?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써보고 소감을 소개하는 ‘일주일 리뷰’를 연재합니다. 공동구매 정보와 함께 톡톡 살아 있는 아이디어를 즐겨 보세요.
※본 콘텐츠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트로마츠 심플 미세전류 칫솔’은 주파수 10MHz로 발생하는 100μA 전자기파로 이물질을 떨어트리는 트로마츠 기술을 제품화한 칫솔입니다. 구석구석 힘들여 닦지 않아도 개운함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체형 외에 칫솔모가 닳으면 갈아끼워 쓰는 교체형 등 두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Check Point
- 민감한 잇몸에 최적화된 미세전류 칫솔
- 무자극·무진동·무소음
- 2주 사용으로 치태 제거 및 치주염 개선효과
POINT 1. 네이처 리서치에 등재된 특허 기술 반영
스타트업 프록시헬스케어를 창업한 김영욱 대표가 갖고 있는 ‘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세계 최초 전자기파 칫솔입니다. 이 기술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리서치’에도 실렸습니다.
미생물막이란 박테리아가 습한 환경에서 일정 군집을 이뤄 만든 보호막을 말하는데요. 입속 치태도 미생물막의 일종으로 방치하면 치석이 됩니다. 칫솔질로 한 번, 미세전류로 또 한 번 치태를 떨어트립니다.
칫솔질 하는 동안은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칫솔에서 나오는 미세전류가 인체에 원래 있는 미세 전류 흐름과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게 닦이긴 하는 건가’ 의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기파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효과의 학술적 점검을 끝냈습니다. 민감한 잇몸에 최적화된 소프트 브러싱 구조로 전자기파가 구석구석 알아서 치태를 닦아줍니다.
POINT 2. 한번의 양치질로 6번 양치 효과
신개념 칫솔이라고 해서 사용법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게 전부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파랗게 불이 들어와 제대로 작동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세전류는 칫솔모의 두 전극에서 나오죠.
이후 일반 칫솔처럼 닦으면 됩니다.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임상시험 결과, 한번의 양치질로 6번 양치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엘리드 인체적용시험’에서 구취·백태 문제 개선 효과도 증명됐습니다. 구취는 구강 내 유해 세균이 생성하는 메틸메르캅탄과 같은 휘발성 기체 때문에 발생하는데요. 시험에서 트로마츠 칫솔 사용 후 백태 65.074%, 구취 73.515% 감소 효과가 실증됐습니다.
또 울산대병원 임상시험에서 2주 만에 치태 25.5% 감소, 치은염으로 인한 염증 수치 53.6% 감소, 입 냄새 감소 등 결과를 얻었습니다.
FDA(미국식품의약국),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CE(유럽공동체마크) 등에서 인증도 받았습니다.
2020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디캠프·프론트원·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개최한 디데이(창업경진재회) 우승 등 수상 실적도 있습니다.
POINT 3. 무자극·무진동·무소음
주파수 10MHz로 1초 1000만번 발생하는 미세전류가 자극이나 진동 없이 잇몸 염증과 출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평소 칫솔질할 때 피가 나거나 부은 잇몸을 가진 사람들도 자극없이 치통과 잇몸 염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힘들여 칫솔질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2분 30초 후에 불이 꺼지는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원을 끄는 것을 잊어 배터리가 방전될 일이 없습니다.
| 트로마츠 칫솔 개발자,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 - 메릴랜드대 전기공학 석·박사(미세전류를 활용한 미생물막 제거) - 서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학사 - 울산대 의대 의예과 3년 자퇴 정신없이 열심히 달려오다, 대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되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찬찬히 돌아봤습니다. 직접 개발한 기술로 하여금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트로마츠 기술은 박사 시절 논문을 쓰기 위해 연구를 하다 개발한 기술입니다. 자랑스런 한국의 기술이 세계에서 먹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