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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다른경험/[경희의료원]혈관외과조진현교수

하지동맥폐색증 다리혈관 막힘은 조진현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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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동맥폐색증 다리혈관 막힘은 조진현 교수와! 의.료☆ / 휴먼피부과은평점

2017. 4.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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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철을 맞이해 봄맞이 등산에

나서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 일부는 부쩍 심해진

다리 근육통으로 가벼운 등산에

나서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걷거나 달릴 때 다리 통증이

심해지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면

한번쯤 하지동맥폐색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하지동맥폐색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다리혈관이 막혀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서

통증이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대다수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오랜기간 흡연을

지속해온 사람들에 해당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6년 자료에 따르면

하지동맥폐색증은 여성 환자 보다

남성 환자가 2배 더 많았습니다


연령 분포는 60~70대 환자가

가장 많으며 50대부터 급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50대 환자의 빈도수가 급증하는 것은

서구화된 생활습관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당뇨, 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는 30~40대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50대에 이르러

하지동맥폐색증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는

다리혈관막힘으로 인한 이 질환을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흡연을 지속해온 50대라면

가벼운 통증도 방치하지 말고

즉각 상담을 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어떤 증상을 주로 의심해봐야 할까요


초기에는 걷거나 달릴 때

다리에 통증이나 경련이 일어나도

금방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진행된 상황에서는

피부가 차갑고 발가락 색깔이

검으며 발에서 맥박이

약하게 잡히는 데다 발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등

심각한 증상이 호발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 등 적절한

대처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이미 다리혈관막힘이 심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게 되면

이미 동맥 폐색이 50% 이상 진행되어

치'료에 더 긴 시간이 소요됩니다


보통 다리저림을 디스크로 인한

현상으로 진단받는데

만약 괴사가 된 상태에서

적절한 관리를 해주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심각한 경우 1년 안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 기술의 발달로 현재는

수.술 없이 시'술로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하지동맥폐색증과

관련된 전용 상담 창구인

'혈관외과 247'을 운영하여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진행합니다


247은

24시간, 7일 내내 환자를

살핀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조진현 교수는 발목과 팔에서 측정한

혈압을 비교하여 질환을 진단합니다

발목 혈압을 팔 혈압으로

나눈 값인 '발목-팔 혈압지수'를

계산해 0.9 이하인 경우

다리혈관의 막힘이 발생 중이라 진단합니다


이후 초음파, CT 검사를 통해

막힌 정도를 파악하여

개인별 치'료 플랜을 계획합니다






 





막힌 부위가 길고, 수'술에 대한

위험성이 낮은 경우 환자 본인의

정맥이나 인조혈관을 이용해

우회 수.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로 인한 합병증을 고려하여

치_료를 실시합니다










국소 마취 후 풍선확장술, 스텐트삽입술을

시행하는데 최근에는 죽종절제술의

시행 횟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진현 교수는 정교한 기술력이

요망되는 만큼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통해 시'술을 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치_료 보다 중요한 것은

질환이 발생하기 전 사전예방하는 것이니

되도록 흡연은 금하시고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꾸준히 행해주시고

되도록 계단을 이용해 하지 다리혈관도

튼튼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초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비춰진다면

서둘러 내원하시어 정확한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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