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색경기 ②] 발로 하는 배구, 세팍타크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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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인
"세팍"(발로 차다)과 태국어인 "타크로"(볼)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발을 이용해 전용 공을 차 네트 너머로 넘겨 점수를 얻는 경기로 우리나라에서는 족구라는 형태로 많이 알려졌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인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가 메달을 싹쓸이 하고 있다.

입력 : 2014.09.22 19:32 | 수정 : 2014.09.23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