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도 후쿠시마산(産)을 수입하는 데가 있다고요?"
일본 사탕을 수입·판매하는 S사 관계자는 지난 28일 "정말이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도 전에는 후쿠시마산 사탕을 수입했지만 방사선 누출 사고 이후엔 그쪽 제품은 안 들여온다"고 말했다. 그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이라면 제조지까지 따지는 소비자가 급증했다"며 "그런 마당에 후쿠시마산을 누가 사겠느냐"고 되물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일본 사탕을 수입·판매하는 S사 관계자는 지난 28일 "정말이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도 전에는 후쿠시마산 사탕을 수입했지만 방사선 누출 사고 이후엔 그쪽 제품은 안 들여온다"고 말했다. 그 관계자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이라면 제조지까지 따지는 소비자가 급증했다"며 "그런 마당에 후쿠시마산을 누가 사겠느냐"고 되물었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입력 : 2013.08.31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