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하늘 아래서’, 시원한 고음 폭발 ‘김민종도 극찬’

유미 ‘하늘 아래서’, 시원한 고음 폭발 ‘김민종도 극찬’

[스타엔]입력 2013.02.1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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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 김민종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유미는 김민종의 명곡 ‘하늘 아래서’를 선곡, 시원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김민종은 “나도 울컥했다. 눈물 참으려고 노력했다”고 극찬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지난 번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첫 출연해 눈물을 보였던 그녀는 선배 김민종의 칭찬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미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김아중이 응원 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