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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교황

베네딕토 16세, ‘마지막 미사’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13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이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재의 수요일’ 미사가 교황의 마지막 종교 의례일 것이라고 전한 가운데,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재의 수요일 미사에는 수천 명의 신자들이 참석했다. /Alessandro Bianchi ⓒ로이터,